안녕하세요! 유튜브 채널 ‘흐지부지’ 입니다. :)
하고 싶은 걸 다하기 위해 모인 저희는 ‘흐르고 지나며 부상하는 우리의 지꺼지는 영상들’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저희 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이프’를 함께 만들어갈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프>
로그라인
나에게 주어진 세 번의 이프. 이 이프를 끝장나게 사용해야만 한다!
주제
수많은 경우의 수를 따지며, 불행으로 기어이 들어가는 당신을 위해 준비한 이프
기획의도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만약에"를 떠올리곤 한다.
"그때 다른 결정을 했다면 지금의 나는 달랐을까?",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조금은 덜 불행했을까?"
하지만 '만약'은 마치 무한 궤도와 같다.
거기에서 빠져나오기 전까지 우리는 그 끝없는 시뮬레이션 속에서 괴로워한다.
이 작품은 바로 이 '만약'이라는 사고에 갇혀 있는 우리를 비춘다.
과거의 선택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에 다가갈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불행의 문을 열 뿐일까?
등장인물
김 창익 (38살, 남, 백수)
"인생 한 번 기구하다, 내 인생 말이야"
자신을 끊임없이 '불운의 아이콘으로 여긴다. 지나치게 분석적이고, 모든 상황에서 '만약에'를 따지며 후회와 자책으로 스스로를 괴롭힌다. 하지만 그 안에는 낙천적인 본능과 단순한 행복을 추구하는 욕구가 자리 잡고 있다.
매사를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만, 그 비관을 어딘가 코믹하게 표현한다.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깊이 고민하고, 작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엄청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겉보기에 평범한 직장인 같지만, 실제로는 '만약에'라는 상상의 세계에서 사는 독특한 캐릭터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로 주변 사람들에게 쓴웃음을 자아낸다.
✔촬영날짜
2월 22일(토)~23일(일)
22일~23일: 09시~19시 촬영 예정 (변경 가능성 있음)
✔작품당 5만원 지급
✔리딩 날짜
2월 15일 토요일/16일 일요일 중 13~17시 (변동 가능성 있음)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로케이션
실내촬영과 실외촬영 모두 헌팅중에 있습니다.
서울쪽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 완료, 콘티 작업 중
✔쌍방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간단한 프로필,연기 영상,리딩 참여 가능 여부를 담아 heuzibuzi.contact@gmail.com 으로 전달해주세요!
메일 제목 [ 흐지부지_이프_역할이름_본인이름 ]
문의사항 또한 메일로 보내주세요. :)
경력이 없더라도, 영상 쪽을 희망하는 열정 가득한 배우님과 함께하길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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