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세부사항
-제목 의식하기
 
-로그라인
: 수능 3일 전, 책상이 누군가로 인해 계속 떨려 상현은 주변의 3명 중 다리를 떠는 범인을 잡고자 한다.
 
-기획의도
: 10대 학생들의 대부분에서 보이는 학업,인간 관계등의 스트레스로 인한 소극적 회피성 기질(ex.남 탓, 예민)를 현실적으로 보여주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자신보다 남에게 신경 쓰는 자신의 행동의 원인이 스트레스성 불안의 결과라는 것을 알려 내면의 불안정함을 인지하고 남이 아닌 자신에게 관심을 주어 자신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기회의 계기를 만들고자 함.

인물:
이상현(19남):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소극적 회피성 기질(예민, 타인과 심리적 거리감, 남에 대한 비난이 특징)을 갖고 있으나 자신의 불안을 인지하지 못한다. 수능이 3일 남은 상태로 무의식적 압박감을 느껴 극심한 스트레스로 예민한 상태. 자신이 수능으로 불안하여 다리를 떨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남에게 민폐 끼치지만 정작 범인은 자신이 아닌 남이라고 생각하여 범인을 잡아 비난하고자 한다. 급하고 인내심 없는 성격으로 일단 저지르고 보는 타입이지만 내심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갖고 있어 자신을 좋아하지 못한다.
 
-배역:매서운 이미지의 10대 후반 남고생
-헤어,메이크업, 의상 셀프 준비
 
-촬영일시:1월 24일 통촬영

-촬영시간:오전~밤까지 촬영 (종일 예상)
-촬영장소:논현역 인근
 
*고등학생끼리 제작하는 단편 영화로 식사와 간식은 제공해드립니다!!(페이 변동 가능성 유)
 
*배역이 10대 후반 남학생인만큼, 내가 동안이다! 10대의 얼굴이다! 하시는 분들 지원 바랍니당!!
 
이메일로 자기소개, 본인의 얼굴 사진 및 간단한 연기영상(필수x)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eongbo98@gmail.com 

노쇼는 절대 사절합니다ㅠㅠ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