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영상학회 ‘6CC’가 주관하는 단편영화 '운을 믿어도 될까'에서 남자배우 한분을 급하게 모집합니다.
종구와 태리 역할은 구인을 했으나 운 역할이 갑작스럽게 펑크가 나서 급하게 모집글을 한번 더 올립니다.
당장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촬영입니다! 급한 공고글 올리게 되어 죄송하단 말씀 먼저 드립니다. 일정 확인 후 지원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촬영장비: {넷플릭스 인증 카메라} 소니 ILME-FX6 시네마라인 카메라, 소니 알파 a6700
고가의 시네마캠을 활용해 퀄리티 좋은 작품을 찍어보고자 합니다.
[로그라인]
운세와 외계인을 믿으시나요?
외계인 탐사 동아리 '미존나(미지의 존재 나와라)’는 독특한 성향의 종구로 인하여 부원이 둘 밖에 남지 않게 된다.
유일하게 그를 믿어주는 부원 태리.
그들은 어느날 나선 탐사에서 신비로운 존재 '운'을 만나게되고 그 후 점점 행운을 경험하게 된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외계인의 날'이 다가오고... 종구는 외계인을 만날 수 있을까?
러닝타임: 12-13분 (예상)
[장르]
판타지, 코미디
[배역정보]
종구: 대학생, '외계인 만나기'라는 오래된 목표를 갖고 있다. 운을 맹신한다.
태리: 대학생, 유일하게 종구를 따르는 하나뿐인 부원
운: 갑자기 나타난 알 수 없는 존재
[모집정보]
종구: 남자 / 20대 / 너드이미지 / 예술가 머리(독특한 헤어스타일이면 좋겠습니다!) / 자신만의 세계
태리: 여자 / 20대 / 밝음, 긍정, 강인한 느낌
운: 남자 / 나이무관 / 귀여운 이미지 / 신비로운 분위기
[촬영정보]
1월18일(2시간 내외), 1월 19일(7시간 이내)
장소: 인하대학교, 인천남항근린공원
페이: 회차당 3만원, 총 6만원 / 식사제공
대학 학회차원에서 진행하는 촬영인지라 예산이 넉넉치 않아 페이를 넉넉히 드릴 수 없는 점은 양해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그만큼 좋은 촬영경험과 작품 남기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지원방법]
위의 이메일로 개인 프로필, 연기영상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은 [운을 믿어도 될까/성함/연락처] 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든 문자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인 되는대로 공고글 마감하겠습니다.
합격자분에게 시나리오 및 일촬표 바로 전송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