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강대학교 방송국 SGBS입니다.
단편 드라마 <백야를 지나 극야>의 여자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1. 개요
1) 작품설명: ‘영원한 이별(사별)의 상황을 앞둔 인물’과 ‘최근 이별을 경험하고 실연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인물’, 이 두 사람이 만나 나누는 대화로 이별에 대한 상처를 예방하고 치유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등장인물과 더불어 드라마의 시청자에게 위로와 연민을 보내고자 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첨부한 시나리오를 참고해주세요.
2) 영상 길이: 10분 내외
3) 촬영 장소: 서강대학교 및 이대, 홍대 근처 스튜디오
4) 촬영 기간: 1/21-1/25 사이 총 2회차 (하루에 3시간~5시간 소요 예상)
*방송국 트레이닝 용도로 제작되는 영상입니다. 따라서 소정의 출연료만 지급될 예정입니다.(3만원 내외)
또한 완성된 드라마는 별도로 SNS나 유튜브에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포트폴리오 활용을 위해 원하신다면 영상을 개인적으로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2. 모집 대상
김지인(여, 25세): 마른 체형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외모를 가진 여성. 초등교육학과를 졸업하여 임용고시를 합격하고, 국공립 초등학교에 발령받기를 대기 중인 단기적 백수이다. 얼마 전 엄마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췌장암)에 걸려, 가족 모두 엄마와 이별을 준비하는 중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기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성격이다.
정우연(남, 26세):막 학기를 앞두고 있는 평범한 외모의 대학생이다. 1개월 전, 그는 5년간 교제한 연인과 이별했다. 아직 이별의 아픔에서 완벽하게 빠져나오지 못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낸다.
*구체적인 인물 정보는 첨부한 시나리오를 참고해주세요.
3. 지원방법
1) 메일 지원
2) 메일 제목은 [이름, 연락처, 나이]로 기재 부탁드립니다.
3) 첨부파일: 프로필, 자유연기 영상 혹은 출연 영상 링크 포함해주세요.
4) 모집 마감: 1/13(월) 자정(23:59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