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목:선율
러닝타임: 약 10 -13분
시놉시스:원래 피아니스트였던 설아는 갑작스러운 청각장애로 그 꿈을 잃고, 일상 속에서 우울하고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피아노를 더 이상 칠 수 없다는 현실에 좌절하며, 과거의 자신을 그리워하지만 그 감정을 표현할 수 없어서 점점 더 고립된다. 어느 날, 길거리에 버려진 피아노를 발견한 설아는 피아노 뚜껑을 닫아버리고, 급기야 테이프를 붙여 피아노를 차단하며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표출한다.
그리고 어느 날, 어떤 한 아이가 테이프를 하나씩 떼고 피아노를 열어 연주를 시작한다. 설아는 그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지만, 아이의 무언의 용기와 순수한 마음이 설아에게 작은 변화를 일으킨다. 아이는 아무 말 없이 그녀에게 손을 내밀고, 설아는 그 손길을 통해 과거의 자신과 다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아이의 행동은 설아에게 잃어버린 용기와 감정을 되찾을 수 있는 작은 희망을 주며, 그녀는 서서히 그 감정을 다시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촬영 안내]
- 촬영 일정: 1월 23일
- 촬영 장소: 신촌 홍익문고 앞 길거리
- 촬영 시간: 추후 공지
[모집 안내]
출연료: 3만원
지원방법:
-게시된 이메일로 지원
-제목 양식: 지원자 이름_지원자 만 나이_선율_여자아이(예: 홍길동_23_선율_여자아이)
-내용: 프로필(이름/본인사진/연락처/거주지 등), 자유연기영상
*필요시 추후에 지정연기영상을 요청할 수도 있다는 점 안내드립니다.
모집 일정:
- 지원 기한: 1월 12일 일요일 23시 59분까지
- 합격 발표: 1월 14일 화요일 오후
모든 메일에 회신드리지 못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