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규 유튜브 채널 ‘흐지부지’ 입니다. :)
하고 싶은 걸 다하기 위해 모인 저희는 ‘흐르고 지나며 부상하는 우리의 지꺼지는 영상들’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영상을 만들고 있는 대학생 팀입니다.
이번 저희 팀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섯번째 단어들 中 '별다른우편'을 함께 만들어갈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단어들은 초단편영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쓰임이 덜한 단어들을 주목하고 그 단어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별다른우편
통상 배달 시간 외에도 특별한 배달인에 의하여 배달하는 우편 제도의 한 가지
로그라인 : 아침 11시, 초인종이 울린다.
기획의도
별다른 말이 아니라 깊이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는 말들이 있다. ‘오늘 밥 먹었니’, ‘춥다고 하니 따듯하게 입고 나가!’ 익숙함에 잊혀 소중함을 잃게 되는 순간들. 다음에 하면 돼라고 다음을 기약하지만, 결국 기회를 놓쳐버리는 순간들을 우편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소소함이 모여 익숙함이 아닌 소중함이 되길. 그리고 그 순간을 간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일상의 소중함이 쌓여, 앞서 나아갈 수 있는 용기가 되기를
등장인물
엄마 (52세, 여)
*작품 특성 상 v.o와 행동지문이 많을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촬영 날짜
2월 17일 토요일 or 2월 18일 일요일
-엄마 역 (시간 미정이나, 2시간 내외 촬영 예정)
✔로케이션
서울소재로, 현재 헌팅 진행 중입니다.
주인공의 집 1 곳에서 촬영 예정입니다
✔시나리오 완료, 콘티 작업 중
✔대학생 팀이다보니, 쌍방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간단한 프로필을 담아 heuzibuzi.contact@gmail.com 으로 전달해주세요!
메일 제목 [ 흐지부지_별다른우편_역할이름_본인이름 ]
(연기 영상과 최신 사진은 선택사항입니다)
문의사항 또한 메일로 보내주세요. :)
경력이 없더라도, 영상 쪽을 희망하는 열정 가득한 배우님과 함께하길 기다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채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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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uzibu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