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배우님이 사정상 촬영이 어렵다고 하셔서 재 업로드 합니다.
헤벌쭉
로그라인 타인에 말에 휘둘리기만 하던 주인공이
거울을 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되는 이야기
기획의도 보여지는 것이 많은 시대에 사는 요즘입니다.
타인에게 보여지는 것만큼 자신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하죠. 그렇다 보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타인의 말 한마디에 자신을 바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타인의 말에 경청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타인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야합니다. 내면의 이야기를 못 본 채 넘어가면 우리는 결국 목이 늘어난 티셔츠처럼 헤지고 낡을 것입니다.
고민 없이 내뱉은 말에 상처받고, 별뜻 없는 칭찬에 헤벌쭉 웃어보이지 말고,
거울 앞에 선 나를 보며 미소를 짓는 우리를 꿈꾸며.
등장인물
#26세 / 남 #하얀남자친구 #대학생 #다정한 #강아지상
✔촬영 날짜
6월 1일 토요일
11시 00분~15시 촬영 예정
✔로케이션
연우역은 여주인공 집인 굽은다리역 인근입니다
✔쌍방 포트폴리오로 사용하실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지원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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