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아버님과의 숨바꼭질>에서 50대 초 중반 남자 주연 배우와 20대 초 중반 여자 주연 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작품명: <아버님과의 숨바꼭질>
●장르: 코미디/스릴러
●촬영일정: 10월 29~30일
●촬영지역: 대전
●로그라인
지연의 자취방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연과 수혁. 그때 지연의 아버지가 문을 두드린다. 당황한 지연은 폐소공포증이 있는 수혁을 장롱 속으로 밀어 넣는데, 과연 그들의 운명은?
●작품의도
이성 교제를 하는 자식들, 부모라는 이유로 계속해서 간섭하는 것이 맞는 걸까?
이성 간의 교제를 할 때 부모님이 간섭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는데, 그 결과는 간섭하면 간섭할수록 부모와 자식 간의 사이만 점점 틀어질 뿐이었다. 그렇기에 부모는 자식에게 적당한 충고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
●캐릭터
<아빠(50대 초중반)>
평범한 회사원이며 동호회로 ‘배드민턴’을 즐겨 침. 딸들이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어린 애라고 생각하고 아낌. 세상 모든 남자들이 딸들에게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장난기가 많고, 세상에서 아내를 가장 무서워함.
>> 동네 아저씨 느낌. 뱃살 없음.
>> 실제로 배드민턴을 치진 않습니다.
<지연(20대 초중반)>
탁구 선수 출신이며, 순발력이 좋음. 이를 이용하여 능청스러운 거짓말을 잘함. 아빠가 자신을 아직도 어린 딸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못마땅하게 생각함.
>> 중단발 또는 단발의 청순한 이미지.
>> 실제로 탁구를 치진 않습니다.
●교통비
교통비는 왕복 전액 지원입니다.
●모집기간
9월26~9월30일
오디션 일정은 10월 2일 예정이며
2022workshop2@gmail.com으로
*[지원 배역] 성함/나이/실거주지* 양식에 맞춰 프로필이나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답변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지원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