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장편영화를 제작/연출하고 올해부터 영화제에 출품중인 무명의 연출자입니다.
요즘 안 힘든 분야가 없겠지만 예술 분야는 더 힘든 것 같아요. 그래서 평일엔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는데 이대로 그냥 살아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 생각이 너무 무서워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필름메이커스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계획은 셀럽 한분과 협업해서 조각, 그림, 영화, 음악등에 관련한 예술 컨텐츠를 제작하는 겁니다.
자세히 정해진건 없지만 함께 이야기 나누며 구체화 하실 분들은 shinsman1993@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지역은 서울/경인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