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졸업하는 대학생입니다.
인턴이든 대외활동이든 외주작업이든 여럿 하면서 느낀 결과 되기는 어렵지만 공채가 결국 답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이 나아졌다곤 하나 업계의 위계는 여전하고, 앞으로도 여전할 것 같습니다.
꽤 안정적인 조직에 들어가서 사진이나 영상 일을 하려면 특히나요.
결국 언론고시를 해야 하는데 영상기자/사진기자/방송카메라(공중파+종편 촬영감독) 등 직무는 인터넷에 정보가 너무 없더군요.
포트폴리오도 준비하고 했는데 공채는 그런 걸 보는 것도 아니고 신입부터 키운다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스터디 구하려고 해도 죄다 PD직무나 방송/신문기자 위주더군요.
혹시 이쪽으로 준비하는 분들 계시면 정보공유나 스터디 등 했으면 합니다.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전 PD 직무를 꿈꿨으나 카메라를 직접 다루는 일을 하고 싶어 이쪽으로 틀었어요)
https://open.kakao.com/o/gpKwXp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