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의 영화감독입니다. 장편영화를 연출하고 시나리오도 쓴 경험이 있어서 이런 경험들을 토대로 음악과 영화가 결합 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드라마타이즈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자세한건 연락주시면 말씀 드릴게요!
수익구조도 다 생각해두었는데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유튜브의 진가는 애드센스 수익 보다는 기업과의 협업으로 인한 광고 수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이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녹여낼 수 있을지인데 이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구상해 둔 상황입니다!
제작비가 걱정이실텐데 제가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고 믹싱이나 DI도 극장에 올리는 DCP가 아니라 유튜브에 올릴 정도면 대강 해도 괜찮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로케이션 비용? 정도 빼고는 크게 들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밑져야 본전인 셈이죠.
영화시장이나 음악시장이나 수축하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예술계통은 늙어 죽을때까지 현역이기 때문에 욕심 많은 분들이 이미 차지한 자리를 놓지 않으려 하고 이로 인해 고여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새로운 포맷으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컨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unknowns0608@gmail.com으로 메일 보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