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되었습니다! 많은 지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냅뮤비/웹드라마 유튜브 크루 '유메노필름'입니다.
현재 10부작 타임루프 웹드라마 '나선은하(가제)'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해당 작품 뿐 아니라 이후 2개의 웹드라마 시리즈가 더 계획되어 있는데요.
연출팀을 구하게 된 이유는, 저희 크루가 배우들으로만 모여 구성되어 제작을 진행하다 보니 연출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연출자 분들이 들어오신다고 해도 크루 내부의 연출경험이 있는 배우들도 함께 연출에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그러한 연유로 저희와 함께해주실 필모나 제작 경력이 필요하신 연출 지망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경력무관).
(이번 작품만 함께 해보겠다 하셔도 괜찮고 나도 이 채널에서 이후에 만들어보고 싶은 작품이나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하시는 분도 문의 주셔도 감사할 것 같습니다!)
아직 채널에 수익이 없어 크루로서만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후 수익이 나면 당연히 크루원들과 분배 예정입니다.
첫 작품인 나선은하의 주 촬영 로케이션은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교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메일 제목에 [유메노필름] 달아서 문의 부탁드려요!!
아래에 채널 사진과 작품 포스터 겸 컨셉포토, 채널 인터뷰 첨부합니다☺️
유메노필름
https://youtube.com/@yumenofilm
메일주소: hkhk5050@naver.com
[시놉시스 일부]
준규에게 차이던 그날의 꿈을 꾸고 일어난 은하. 학교 갈 채비를 마치고 집을 떠난다. 급하게 학교 계단을 뛰어오르는 은하의 앞에 한결이 나타나고, 떠나기 전, 엄마에게 받은 샌드위치를 떠올린 은하는 그것을 한결에게 내밀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우울하게 자리에 앉은 은하의 곁으로 채영이 다가와 말을 걸고, 이윽고 교실로 들어온 담임 교사가 ‘고양이들을 괴롭히지 말라'는 말을 넌지시 던진다. 점심 시간, 급식실에서 준규를 발견한 은하는 본능적으로 채영의 뒤에 숨는다. 이후 산책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온 은하는 한결과 마주치고, 그로부터
사탕 하나를 받게 된다. 사탕을 소중하게 쥐고 다니던 중, 한 여학생이 한결에게 고백하는 모습(+한결이 받아줌)을 목격한 은하는 충격에 빠진다. 홀로 건물 뒤편에서 시간을 보내던 은하는 문득 채영의 말-고양이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을 떠올리고 ‘나비(은하가 돌보는 학교의 길고양이)’에게 ‘시간을 되돌려달라' 부탁한다. 그 순간, 옥상에 서 있던 준규가 땅으로 추락하고 은하가 그것을 목격함과
동시에 블랙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