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제 소개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8살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현장에 나간 경험과 다수의 연기 경험들이 있고, 연기를 배워왔습니다. 카메라 앞에 선 지는 오래 되었지만 저는 대학교에서 비전공자이기에 촬영했을 때 만난 배우 분들과의 소통은 있어도 연기에 대한 스터디를 해볼 수는 없었습니다. 다양한 오디션의 경험과 현장 경험이 있는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배우"분들과 소통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어 직접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단언컨데 여러분들께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에 이 스터디를 만들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제가 모집하고자 하는 스터디원들은 "연기자"입니다.
전공자이며 연극 무대에서만 해본 배우 분들, 현장 경험만 있는 분들, 촬영 경험이 많으신 분들 위주로 스터디원을 모집할 것입니다. * 무대 및 카메라 앞에서 연기 경험이 없다면 지원자격이 되지 않습니다.
스터디 중에서 다양한 색깔과 가치관이 가진 스터디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스터디에 활동하지 않는 이유는 연기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이나 노력은 적고 열정만 앞서신 분들, 노력은 많으나 아예 활동하지 않는 분들이 있어 저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든 스터디는 좀 더 프로에 가깝고 쉬지 않고 연기하고 연기할 생각이 있는 분들입니다. 매니지먼트(회사)가 있으셔도 좋습니다.
활동하는 배우 분들끼리의 정보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비전있고 서로가 현장에서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기를 바라며 스터디를 꾸려나가고 싶습니다. 젊은 날에 같이 공부했던 팀원들이 스크린에 다 같이 나올 그 날을 기다리며. 연기에 열정을 불태우실 분, 심장을 뜨겁게 연기에 미쳐보실 분 절실히 구합니다.
적어도 배우가 활동하기 위해선 프로필 제작 및 자기소개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집 절차는 이와 같습니다.
오픈 채팅방에 들어와주셔서 공고 글에 있는 이메일에 프로필 및 자기소개를 보내주세요.
배우는 어디에서든 연기를 쉬지 않고 해야하는 주의입니다. 우리 모두 현장에 가고 촬영을 하기 위해 연기를 배우는 것이니 촬영으로 인한 스터디 불참은 가능합니다.(스터디장에게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모집연령 : 20대~30대 초반
*모집인원 및 성별 : 1명 / 여자
스터디원은 처음에 여자 둘 / 남자 둘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여자 하나/ 남자 두명입니다. 활동하는 분들이다보니 촬영으로 인해 불참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점차 규모를 늘려 최대 6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임방식 및 장소 : 현재 인원 모임 방식은 매주 화요일 11~4시까지 유동적으로 정합니다.
회의 및 스터디 장소는 건대입구 역 근처 연습실과 컨택을 해서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장소는 연기 영상 녹화 및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인원 수용과 흡읍 및 방음이 잘 되는지 확인 후에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케이션은 촬영장소가 매주 달라짐에 있어 매주 화요일 11~4시 사이에 서울 및 경기에서 촬영할 예정입니다.
*스터디 예상(월)비용 : 건대 or 군자 역 근처 연습실 1/N
연습실, 유류비, 장비 비용 등 필요한 것들은 모두 1/N입니다.
*연락처(카톡/이메일/쪽지/전화...) :
🌟연기 스터디🌟
https://open.kakao.com/o/s8kg8Off
연기스터디
open.kakao.com
오픈 채팅에 있는 이메일을 통해 프로필 및 자기소개를 보내주세요.
*모집마감일 : 모집되는 대로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터디 커리큘럼 : 실제 드라마 / 영화처럼 촬영을 하여 연기영상 및 출연영상 포트폴리오로 만들 예정입니다. 독백 연기 스터디가 아닙니다. 나에게 남는 촬영분을 만드는 일을 직접 해내는 것입니다. 본인의 연기영상을 스터디원들끼리 촬영하여 주고 상대역, 로케이션 배우들이 모두 해내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픈 카카오톡방을 통해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이 스터디가 확립이 되고 규모가 커진다면 영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도 협업할 생각합니다. 영화제, 단편 영화 제작, 웹드라마 제작, 퀄리티 있는 독백연기영상 제작, 숏폼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스터디 뿐만 아니라 서로 응원해주고 지지할 연기자의 동료를 만나는 일입니다. 이 스터디를 현장이라고 생각하고 오십시오. 술자리나 스터디원끼리 매우 친하게 지내는 것은 지양합니다. 현장이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정말 헛으로 보내지 않을 각오로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심장이 떨리지 않으십니까? 전 벌써 두근거리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