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에서 감독이 되려면 제일 필요한것이 시나리오 능력입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연출부에 들어가서 몇편의 경험을 하고, 자기 시나리오를 써서 그 시나리오로 입봉하는 케이스입니다.
보통 몇년 지나야 한다...그런건 없는데... 결론적으로 입봉감독들을 보면 대충 10년쯤 걸리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계는 비교적 학벌을 따지지 않는 분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되도록이면 최선을 다해서 대학에 가는게 좋습니다.
무엇 떄문이라고 딱 꼬집어 얘기하기 힘들지만 그만큼 여러 부분에서 그래도 대학을 가는게 좋습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