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원구성
촬영팀 : 각 인물을 담을 카메라 감독 (총 2명), 비용에 여유가 된다면 픽스캠 1명.(굳이?)
조명팀 : (굳이?) 천장에서 인물에게 쏴줄 라이트, 각 인물한테 묻게할 라이트 2
오디오 : 동시감독 1명으로 충분

2. 장비 구성
촬영팀 : 해당 레퍼런스는 Fx3 수준으로 충분. 퀄리티를 정말 선호한다면 코모도 정도까지는 해볼만 할 듯
조명 : 현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퓨처 3개로 충분해보임
오디오 : 동시 감독님 아무나 불러도 잘해주심

3. 견적
촬영팀 : Fx3로 구성하면 장비 들고오는 사람 40~50 정도에 부를 수 있음. (30에도 오는 세상이지만 퀄리티나 실력은 장담 못함.)
조명팀 : 100~150이면 조명팀 부를 수 있음(카메라 감독의 수준이 높으면 조명 렌탈비만 받고도 저 정도 조명은 봐줌 깔아줌)
오디오 : 촬영감독과 마찬가지로 40~ 으로 부를 수 있음. (마찬가지로 30에도 오는 세상이지만 ... 이하생략)

P.S. 인터뷰 촬영은 기본 정석이라 못하는 팀을 찾는게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근데 사짜가 많아서 잘 피해야함)
연출감독이나 작가가 있는 현장이라면 커뮤니케이션 잘 되고 눈치 빠른 팀을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채널을 정말 멀리보신다면 조명팀은 한 번 불러볼 만 하고(어떻게 할지 카피할 목적으로),
미술팀을 고려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
(아 그리고 저 잘합니다 :) 메일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