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청소년단편영화<연소>연출을맡은윤준민이라고합니다. 간단한제소개를하자면저는현재고등학교를재학하고있으며올해를끝으로졸업하는19살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저희영화팀제작부한자리가비어서그런데혹시관심이있으시다면010-9523-5516으로연락주시기바랍니다!연락주시면자세한사항들얘기해드릴게요ㅎㅎ

미필인게 걸림돌이기는 하지만 충분히 상업영화 미술팀 막내로 들어가서 일을 배울 수 있구요, 자기가 주도하면서 일을 진행해보고 싶으시다면 위 댓글처럼 학생영화나 영화 동아리에 들어가서 부딪혀보면서 배울 수 있지요. 이론의 경우에는 당연히 학교나 아카데미에서 배우는게 잘 이해되겠지만 관련 서적으로도 충분히 기본 지식을 습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계 특성 상 이론보다 실전이 중요하기도 하고요. (이론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단편영화나 학생영화에 들어가더라도 그 전에 상업영화나 드라마 미술팀, 소품팀 등에서 최소한 미술감독이라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수박 겉핥기라도 알고 가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당장 영화 현장에서의 경험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서울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등등의 미디어센터에서

단편영화제작워크샵 강좌의 경험을 추천합니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체계적인 영화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또는 아무 지식없이 현장에 뛰어들게 되면

현재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그저 심부름만 하게 됩니다.

물론 뭘 알고 시작해도 역시 하는 일은 심부름 수준의 일부터 시작하게 됩니다만...

그리고 촬영장에서 학생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자상하게 이야기 해 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위 미디어센터는 님이 궁금해 하는 대부분의 것들을 자상하게알려줄 강사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비용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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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기로 한 단편영화에 참여해 보고

미디어센터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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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구글)으로 미술감독에 대해 검색해 보면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겁니다.

충분히 활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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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길이나 쉬운 길은 없지만 영화쪽은 유난히 험란하고 외롭고 배고픈 길입니다.

파이팅입니다.

미술팀 막내 구인광고 보시고 지원해서 경험 해보는것도 방법 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