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는 우리나라 말로 직역하면 '날 것의'로 해석됩니다. 그러니까 카메라 센서가 받아들인 신호 그 자체? 어떠한 압축이나 프로세스의 과정없이 가장 날 것의 데이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RAW라고해도 엄격히보면 대부분의 경우 약간의 압축과 프로세스가 들어가긴 하지만 LOG나 HLG보다는 더욱 많은 색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DR도 더 넓을겁니다.)
장점으로는 더욱 많은 정보를 갖고 있기에 후보정에 유리하고 화질도 더 좋습니다. 후반 편집단에서도 오히려 더 잘 돌아갑니다. 편집프로그램에서 버벅거리는 게 줄어듭니다.
단점으로는 용량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미러리스나 FX9으로도 RAW촬영 기능은 없습니다. 소니에서는 부라노나 베니스정도 되야 소니의 RAW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장비비도 인건비도.
닌자 같은 외부레코더를 이용해 Apple RAW를 녹화할 수도 있긴한데 이건 사실 그리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장점으로는 더욱 많은 정보를 갖고 있기에 후보정에 유리하고 화질도 더 좋습니다. 후반 편집단에서도 오히려 더 잘 돌아갑니다. 편집프로그램에서 버벅거리는 게 줄어듭니다.
단점으로는 용량이 매우 큽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미러리스나 FX9으로도 RAW촬영 기능은 없습니다. 소니에서는 부라노나 베니스정도 되야 소니의 RAW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장비비도 인건비도.
닌자 같은 외부레코더를 이용해 Apple RAW를 녹화할 수도 있긴한데 이건 사실 그리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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