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반작업 인력들은 프리단계에서는 보통 공정에 대한 합의를 합니다.
싱크는 데이터팀이 맞춰서 주는지, 편집팀이 하는지, 화면비율은 어떤지 촬영감독에게 확인하고 그에 맞는 편집용 프록시 포맷을 무엇을 쓸것인지, 색보정실과 믹싱실과 CG팀은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할것인지 등등이죠. 기획에 뭔가 말할 거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보통은 별로 말 안합니다. 기획에 관여하는 포스트프로덕션 담당이라면 차라리 CG팀이 할말이 더 많죠. 요런걸 효과적으로 구현하려면 요런 방식으로 촬영하는게 좋겠다 같이요. 워낙 CG는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전문가가 제안하는 방식이 많이 요구되니까요.
2. 데이터팀이 싱크를 맞춘후에 아예 사운드를 붙인 편집용 프록시를 만들고 그걸로 편집을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전에는 편집실에서 싱크를 맞췄던 전통이 있어서 여전히 편집실 어시가 싱크를 맞추기도 하고, 데이터팀이 싱크 맞춘 링크까지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작업하는 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사전 회의때 어떻게 합의를 하느냐를 같이 논의해서 정해야 하는거죠.
음악이나 사운드 연출은 편집감독이 한다기 보다는 편집과정에서 감독이 원하는바가 있으면 그걸 임시로 구현하거나 가이드 음악을 넣어서 해당 부서가 본격적인 작업을 할때 참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의견을 내거나 하기도 하겠지만, 결국 본 작업은 해당 담당자가 합니다.
싱크는 데이터팀이 맞춰서 주는지, 편집팀이 하는지, 화면비율은 어떤지 촬영감독에게 확인하고 그에 맞는 편집용 프록시 포맷을 무엇을 쓸것인지, 색보정실과 믹싱실과 CG팀은 어떤 방식으로 소통을 할것인지 등등이죠. 기획에 뭔가 말할 거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보통은 별로 말 안합니다. 기획에 관여하는 포스트프로덕션 담당이라면 차라리 CG팀이 할말이 더 많죠. 요런걸 효과적으로 구현하려면 요런 방식으로 촬영하는게 좋겠다 같이요. 워낙 CG는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전문가가 제안하는 방식이 많이 요구되니까요.
2. 데이터팀이 싱크를 맞춘후에 아예 사운드를 붙인 편집용 프록시를 만들고 그걸로 편집을 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전에는 편집실에서 싱크를 맞췄던 전통이 있어서 여전히 편집실 어시가 싱크를 맞추기도 하고, 데이터팀이 싱크 맞춘 링크까지 만들어 주기도 하고, 작업하는 팀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래서 사전 회의때 어떻게 합의를 하느냐를 같이 논의해서 정해야 하는거죠.
음악이나 사운드 연출은 편집감독이 한다기 보다는 편집과정에서 감독이 원하는바가 있으면 그걸 임시로 구현하거나 가이드 음악을 넣어서 해당 부서가 본격적인 작업을 할때 참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의견을 내거나 하기도 하겠지만, 결국 본 작업은 해당 담당자가 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