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26살이라는 나이에 영화를 만들고 싶어 준비를 하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지금 까진 제가 느끼고 알게된 것 들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준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새내기기 때문에 참고만하시길 바랍니다.)
1.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거나, 좋은 시나리오를 창작해내서, 그 결과물을 통해 제작사 한테서 능력을 인정받고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2. 영화 연출부 모집 공고들을 보면 경력사항에 '영화 몇회 이상' 으로 제시해둔 공고가 꽤 많았던걸로 알지만 OTT,드라마 작품 경험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광고,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 스탭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 현장에서 연출부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좋은 밑거름과 경험이 될테지만, 상하관계 및 바쁜 현장 속에서 창작가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나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아카데미에 입학하거나 관련 교육이나 영화 제작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이 창작가로서 능력을 갖춰나가기에는 더 적합할 것 이라는 생각이듭니다.(저는 단기 스탭 경험 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현장에서의 경험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걸 당부드립니다.)
4. 영화진흥위원회 등의 사이트에도 구인 공고가 올라오지만, 영화 연출관련 구인구직 정보를 얻기 제일 적합한 사이트는 필메라고 생각합니다.
1.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거나, 좋은 시나리오를 창작해내서, 그 결과물을 통해 제작사 한테서 능력을 인정받고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2. 영화 연출부 모집 공고들을 보면 경력사항에 '영화 몇회 이상' 으로 제시해둔 공고가 꽤 많았던걸로 알지만 OTT,드라마 작품 경험도 어느 정도는 도움이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광고,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촬영 현장에 스탭으로 참여한 적이 있는 경험자로서 말씀드리자면 , 현장에서 연출부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좋은 밑거름과 경험이 될테지만, 상하관계 및 바쁜 현장 속에서 창작가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나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는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아카데미에 입학하거나 관련 교육이나 영화 제작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이 창작가로서 능력을 갖춰나가기에는 더 적합할 것 이라는 생각이듭니다.(저는 단기 스탭 경험 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촬영이 진행되는 현장에서의 경험과는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걸 당부드립니다.)
4. 영화진흥위원회 등의 사이트에도 구인 공고가 올라오지만, 영화 연출관련 구인구직 정보를 얻기 제일 적합한 사이트는 필메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