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화면 비율을 다르게 작업하면서 결과는 같아지길 바라는지가 더 신기하네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출력을 2k scope(2048x858]로 할거면서 16:9 HD로 작업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시나요?
레터박스는 Scope로 완성된 결과를 방송에 송출하기 위해 16:9인 HD/UHD에 넣으니 생성되는거지, HD에 마스크 씌우고 작업한걸 2k로 출력하는게 아닙니다. 보통 편집용 프록시를 HD로 내리니까 이걸 편집할깨 프리뷰 용으로 레터박스를 씌우기는 하지만 당연히 프록시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출력 비율의 해상도로 작업해야 합니다. 만약 처음부터 원본으로 작업해서 이 관계조차 모르고 후반작업을 진행했다면 근원적으로 후반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제대로 배우세요. 이상태로 계속 진행하년 나중에 큰 사고 칩니다.
편집을 제외한 모든 과정에서 scpoe(2048x858 or 4096x1716)로 작업하고, 마스터 출력하고, DCP인코딩하고, 상영해야 합니다.
2k flat에 레터박스 씌워서 출력하면 ‘영사사고’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