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대한 와이드로 놓고 촬영을 한다.
2. 컨버터(광각)렌즈를 달고 와이드로 놓고 촬영을 한다. 렌즈종류에 따라 비네팅이 생길수가 있으니 그땐 살짝 주밍.
3. 파인더에 눈을 대고 촬영하지말고 액정 모니터를 열고 팔이 편안한 자세로 최대한 호흡을 멈춘 상태에서 촬영.-롱테이크의 경우 가끔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4.약간의 돈을 들여 핸드타입의 스테디캠을 빌려 촬영.- 삼사십만원대의 국산제품을오만원 이하에 빌려주는 곳도 전에는 몇 번 본것 같은데...-롱테이크의 경우 팔이 벌벌벌 떨리는 경우가 있음.
5. 몸에 차는 정식 핸디캠용 스테디캠을 빌려 편안하게 촬영-이삼백만원짜리를 일이십만원에 빌려주는 곳도 있었던 것 같은데...
* 기본적으로 절대 줌레버를 사용하지 않는다. 카메라를 움직여 사이즈를 바꾼다.

이상은 본인이 직접 촬영을 한다는 입장을 기본으로 한 경우.

도움이 됐다면감사의 댓글이라도 달아주었으면 한다는작은 소망이....

고맙습니다만 ,,, 간단하고 효과적인 비법이 없나보네요..

핸드스트립을 사용해서 오른손만으로 카메라 잡지 말고, 왼손은 렌즈 바로 뒤에 잡고 오른손은 카메라 맨뒤쪽 전체를 잡고 촬영 합니다. 양손으로 카메라는 잡는거죠. 한손으로 핸드헬드 하는것 보다는 효과가 있을겁니다. 간단한 방법이라... 효과는 연습하는 만큼 나오리라 봅니다. 스테디도 엄청난 연습이 필요하듯이요 ^^

awowowo님!

세상에 쉬운게 어디있나요?
거저 드실 생각은 아니겠지요?
핸디캠용으로 나온 스테디캠종류들은 비교적 조작이 쉽습니다.
핸디타입은 십여분정도 바디타입은 한두시간정도면 기본적인 조작 가능합니다.
물론 아주 기계치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도움 많이 됬어요 ^^

핸드헬드를 의도하고 찍으시는거라면 차라리 약간의 흔들림이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아니고 단순히 안정된 화면을 원하신다면 트라이 포트를 이용해 보세요..
물론 좋은걸로요..
전 고의적으로 흔들리는 핸드핼드의 느낌에서 장면의 긴박감이나 집중도가 높아지던데요..
개인적으로요.간추리면 차라리 흔들림을 적절히 이용해 보면 더 좋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예전엔 우산꼭지를 카메라 밑의 나사구멍(?)에 끼우면 딱 맞기때문에 거기에 끼워서 사용했었구요... 아니면 무거운 모레주머니를 고무밸트(이삿짐 묶을때 쓰던)로 카메라에 묶어서 안정적인 무빙을 주는것도 좋던데요/... 정답은 없겠죠..해답만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