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현장에 최대한 많이 갔었던 것 같아요.
꼭 촬영이 아니여도.
광고 연출부, 독립영화 제작부, 미술팀, 심지어 푸드팀까지 다니면서 온갖 현장들을 눈동냥하였습니다
저 역시 비전공이라 연줄이나 인맥이 없었어서.. 최대한 이런 커뮤니티를 통해 현장알바로 이곳저곳 다녔고요.
다니면서 아 광고 현장은 이렇구나, 영화 현장은 이렇구나, 음식은 이렇게 찍는구나, 뭔지모르겠지만 저 카메라 멋있다..
하면서 꿈을 더 키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돈을 모은 뒤에 카메라를 사시는 게 1번인 것 같아요.
아무 카메라 말고.. 현장에서 충분히 나를 불러줄 수 있을 만한 카메라요.
지금 시기라면 저는 최소 소니A7m4 + 24-105 정도는 갖고 있어야 뭐라도 촬영하러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전까지는 현장 구경할 수 있는 알바나 아니면 장비 필요없는 촬영보조로 나가던가 해서 가능한 현장 구경하고 여러 감독님들 볼 수 있는 곳에서 돈을 벌면서 지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렇게 몇몇 감독님들의 보조로써 잘 인연을 이어나가다 보면 언젠가 님한테 작은 일들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들을 주실 겁니다. 괜찮다 싶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 자잘한 일거리들이 있을 때 님한테 연락해서 촬영해 달라 하실거고.
그렇게 소소한 포폴들을 모아 조금 더 좋은 현장에 가서 일할 수 있는 기회들을 얻을 수 있고.
거기서도 포폴들을 잘 쌓아서 더 큰 현장에 가보고.. 하는 식이었던 것 같아요. 하다보면 인맥은 자연스럽게 생기고요.
저는 매일 매일 여기 필커랑 네이버 DOF카페 들락날락하면서 하루에 구직이메일을 수십건씩 보냈습니다. 지금도 습관이 되어 눈뜨면 바로 폰으로 그 게시판부터 들어갑니다. 요즘엔 구인글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일은 충분히 있습니다.
아직은 사진일지 영상일지도 잘 모르실테고, 광고촬영감독을 하고 싶은지, 영화촬영감독을 하고 싶은지(매우 다릅니다), 그냥 유튜브콘텐츠를 찍고 싶은지.. 도 차이를 잘 모르실테니 다양한 곳을 보시고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여!
꼭 촬영이 아니여도.
광고 연출부, 독립영화 제작부, 미술팀, 심지어 푸드팀까지 다니면서 온갖 현장들을 눈동냥하였습니다
저 역시 비전공이라 연줄이나 인맥이 없었어서.. 최대한 이런 커뮤니티를 통해 현장알바로 이곳저곳 다녔고요.
다니면서 아 광고 현장은 이렇구나, 영화 현장은 이렇구나, 음식은 이렇게 찍는구나, 뭔지모르겠지만 저 카메라 멋있다..
하면서 꿈을 더 키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돈을 모은 뒤에 카메라를 사시는 게 1번인 것 같아요.
아무 카메라 말고.. 현장에서 충분히 나를 불러줄 수 있을 만한 카메라요.
지금 시기라면 저는 최소 소니A7m4 + 24-105 정도는 갖고 있어야 뭐라도 촬영하러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 전까지는 현장 구경할 수 있는 알바나 아니면 장비 필요없는 촬영보조로 나가던가 해서 가능한 현장 구경하고 여러 감독님들 볼 수 있는 곳에서 돈을 벌면서 지내시면 어떨까 싶네요.
그렇게 몇몇 감독님들의 보조로써 잘 인연을 이어나가다 보면 언젠가 님한테 작은 일들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들을 주실 겁니다. 괜찮다 싶으면 앞으로도 계속 그런 자잘한 일거리들이 있을 때 님한테 연락해서 촬영해 달라 하실거고.
그렇게 소소한 포폴들을 모아 조금 더 좋은 현장에 가서 일할 수 있는 기회들을 얻을 수 있고.
거기서도 포폴들을 잘 쌓아서 더 큰 현장에 가보고.. 하는 식이었던 것 같아요. 하다보면 인맥은 자연스럽게 생기고요.
저는 매일 매일 여기 필커랑 네이버 DOF카페 들락날락하면서 하루에 구직이메일을 수십건씩 보냈습니다. 지금도 습관이 되어 눈뜨면 바로 폰으로 그 게시판부터 들어갑니다. 요즘엔 구인글이 그렇게 많이 올라오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 일은 충분히 있습니다.
아직은 사진일지 영상일지도 잘 모르실테고, 광고촬영감독을 하고 싶은지, 영화촬영감독을 하고 싶은지(매우 다릅니다), 그냥 유튜브콘텐츠를 찍고 싶은지.. 도 차이를 잘 모르실테니 다양한 곳을 보시고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여!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