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얼마나 걸린다고는 장담 못합니다.....

작품의 특성과 퀄리티에 따라 기간은 많이 다를 겁니다...

길게는 몇달 걸리는 작품도 있고 짧게는 보름 걸리는 작품들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밥은 먹여 줄겁니다... 제작비에 여유가 있다면 차비정도도 나올수 잇을 거구요..ㅋㅋ

장편 스크립터 면접시 단편 경력은 크게 반영되지는 않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보다는

그래도 조금은 현장의 간을 보더라도 도움은 되실겁니다...

장편 스크립터라고 해서 단편 스크립과 다른것은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상업영화 현장에서 단편 경력을 크게 인정해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해본것이 안해본 것보다야 당연히 좋겠지요...
제 경우에는 스크립터 경험이 없어도 스크립터를 기용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작품이 큰 경우에는 전문 스크립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우선 영화에 대한 열정을 가지시고 접근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단편이라고 해서 밥도 안주고 영화찍는다면 하지 마십시요...
그건 오히려 영화인들을 욕먹이는 행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분들 없겠지만요..^^
(최소한 밥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