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회 독립영화 워크숍(Dv 6mm/ 16mm 제작실습) 참여 회원모집 [오전반] >>
<참여 희망자는 8월 30일(火), 31일(水) 오후 7시 공개 설명회 1회 참석 이후 신청 접수>
물론, 누구나 영화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또한, 아무나 영화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과정은 휴학생 및 졸업생 등 일반인의 집중적인 제작실습과 평가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러므로 일주일에 일요일을 제외하고 연속되는 강의 및 토론 수업과 실습이 있습니다.
9월 5일부터 최소한 4개월여 동안, 77회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영화제작실습의
교육과정을이해하고 적극적 관심과 참여의 뜻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최근 한국영화산업의 호황으로 영화제작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영화제작을 교육하는 기관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교육방식이 영화제작에 참여할 사람에게 가장 알차고 효과적일까 ?
무엇보다 직접 영화를 만들어보지 않았기에 스스로 알 수 없는 것이 영화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고 의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동안 독립영화 워크숍(Dv 6mm/16mm 제작실습)에 참여하는 것의 특별한 자격제한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싸이트를 방문하여 교육중인 제작실습 과정과 평가 등을 읽어보면 알게 됩니다.
이것은 http://inde1990.cyworld.com 에 회원 가입의 절차없이 방문하면 지난 39기부터 최근의 진행 과정까지 독립영화 워크숍을 객관적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공유하게 됩니다.
"독립영화 워크숍"은 수평적 역할과 참여를 서로가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공동작업 과정들을통하여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적성과 한계 에서 가능성 여부을 철저하게 확인하므로 영화에 관한
환상을 벗고 직접 주체적 참여로 영화제작의 현실을 이해하고 전망하는 과정입니다
이같은 의미에서 일반대중이 영화·영상의 수용자라는 구경꾼의 위치에서 참여자로 전환할 수 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은 <대중적> 참여가 <전문적> 교육으로 <실제적> 독립영화 제작을 공유할 수 있는 체계에 의하여 영화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확대 재생산으로 수익이 아닌, 독립영화의 지원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입니다.
◀ 79회 독립영화 워크숍 (Dv 6mm/16mm 제작실습) - 오전반 - ▶
기간 : 2005년 9월 5일(月)부터 2005년 12월 30일까지 최소한 4개월
[ 일정 및 내용 ]
- 9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의 및 토론수업.
단편 ·극영화의 Dv 6mm 제작실습으로 2편의 실습작품 완성 및 평가
- 10월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16mm pre-production 실습 및 평가
- 11월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16mm production 실습 및 평가
- 12월 수업 및 단편 ·극영화의 16mm post-production 실습 및 평가
신 청 : 8월 30일(火), 31일(水) 오후 7시, 독립영화 워크숍에 관한 공개 설명회 1회 참가 이후 접수
- 사전에 좌석관계로 참석여부를 전화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설명회는 과정설명, 워크숍 수료작 시사, 질의응답으로 진행됩니다
-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할 사람은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
- 반드시 공개 설명회에 참석하기 이전에 독립영화 워크숍 관련 운영
싸이트를 방문하여 현재 진행되고 있는 과정을 평가하기 바랍니다.
:: 찾아오는 곳 ::
지하철 2호선 동대문운동장역 2번출구로 나오고 한양공고 정문에서 신당동쪽으로 500m 정도 직진. 성동여실고와 파출소를 지나면 보이는 국민은행(6층건물) 아니고, 그 옆의 복천빌딩 5층
독립영화협의회 (1층 입구에 5000냥 고기 부페식당이 있음)
접수 : E-mail : jawon1990@hanmail.net 에서
주관 : 독립영화협의회 (문의 : 2237-0334 http://inde1990.cyworld.com)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4차 16mm 제작실습의 녹음 및 프린트비 지원)
<< 독립영화 워크숍을 평가하려면, 관련된 싸이트를 방문하기 바랍니다 >>
강의 평가부터 작품비교분석, 실습과정의 평가, 예산공개 등등을 워크숍을 주관하는 단체로서
수익이 아닌 제작지원을 위한 교육과 실습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변별성있는 독립영화
워크숍의 취지오 목적을 이해할 것입니다.
특히, http://inde1990.cyworld.com에 연속 계시된 지난 워크숍 기수의 4차 16mm
실습작품의 작업을 중심으로 정리된 A4 300여쪽의 관련 자료를 공유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없겠지만, 최선의 눈높이라는 제작실습교육 과정으로 최소한
4개월여 동안에 공동작업으로 1인당 2편의 Dv 실습과 1편의 16mm 단편 영화의 작업에서
기획과정은 공동으로 촬영과정은 연출부, 촬영(조명)부로 역할분담이 순환되고 후반작업은
공동으로 진행되는 제작실습의 과정을 통하여 작업과정에 관한 자기역할의 철저한 평가로
개인의 영화적 적성과 한계에서 가능성을 전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독립영화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최소한 워크숍의 제작실습 과정을 수료하는 것은 만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와같은 의미에서 독립영화 워크숍의 참여 희망자를 위하여 선발시험 과정은 없지만,
사전에 지난 기수가 4차 16mm 제작실습 과정을 중심으로 정리한 A4 300여쪽의 워크숍의
관련 자료를 자세히 읽어보고 공개 설명회 및 면담을 통하여 독립영화 워크숍에서 공동작업으로
자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현명하게 판단하고 스스로 참여를 결정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