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작은 크레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로 드라마에서 많이 사용하는것 같던데..트랙을 설치할수도 있고요.. 높이 올라가면 한 3미터 정도 될라나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좌석은 하나밖에 없어서 카메라감독 혼자서 올라가구요.. 지미짚은 제가 알기로는 상표 이름으로 있는데.. 크레인에 사람이 올라가는 대신에 카메라만 올리고 반대쪽에서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원격조정하는 장비죠.. 축구경기보면 골대 뒷편에서 골대로 날라오는 공잡을때나 골키퍼가 공찰때 많이 보이던데..직부감을 잡기에 용이해서 영화에서 절벽이나 다리,옥상장면등 킹크레인에 사람이 올라가서 하기 힘든 장면을 많이 사용하고요.. 뮤직비디오엔 필수 장비인거 같더라구요.. 제가 아는건 거의 상식수준인 이정도에요.. 도움이 되셨길....^^

위의 pajuk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군요. 더 자세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011 9704 3638로 전화주세여. 아는데까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놀이터에 있는 시이소 를 떠 올리십시요...사람이 양쪽에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하죠..
그 원리를 이용한 기자재 입니다..한쪽에 카메라를..그럼 카메라를 장착한 부분에 무게가
더 나가니 반대쪽에 균형을 맞출수 있는 추 를 장착을 합니다..

그 추를 장착한 부분을 잡고.. 상 하 좌 우 로 방향을 틀어서 앵글을 잡습니다..
당연히 사람의 눈높이 보다 훨씬 높게 촬영이 가능하겠죠...그 상태에서 방향 전환도 하고요..
아...꼭 높은 앵글을 잡을때 이용하는건 아닙니다...낮은앵글에서 높은앵글까지
한번의 움직임으로 해결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