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얘기입니다.
보시고 조언해주실점 있으시면 리플달아주세요(제발!!! ^^;)

요즘 유행하는 디지탈 캠코더 보다는
영사기에 필름을 걸어놓고 영화를 보고 싶네요
그러려고 하다보니, 영사기도 있어야 하고, 카메라도 있어야하고
제작한 필름도 있어야하는데...

우선 영사기는 ebay에 가서 살 수 있더군요
카메라는 어디가서 빌리면 될거 같구요
근데 궁금한 것은 16mm필름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제작을 위한 필름이 아니라 작품으로 만든 필름이지요
영화처럼 볼 수 있게요
단편영화제에서 출품하시고 하시는데 원본필름은 어떻게 두시는지..
혹시 영화관에서 상영한 필름을 파는 곳이 있기는 한지요
그것도 ebay보니까 팔긴 하지만
아무래도 관심있는 단편영화를 16mm필름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면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을 텐데요
인터넷으로 뒤져봤지만 제대로된 정보를 구하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하고 싶은건 시네마천국의 토토처럼 영사기로 영화를 방에서 보는 겁니다.
참고로 ebay에서 16mm projector를 치면 여러가지 영사기가 뜨더군요.
카페에 놓을 Antoque스타일도 제법 있구요
아무래도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지라 더 나은거 같기도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리플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