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조절을 하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 대학원 선배가 그러는데 30프레임으로 촬영하면 주사선이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30프레임으로 촬영했는데 결과를 보고나서 다시 한번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30프레임으로 촬영해두 주사선은 보입니다..
최신기종의 16, 35미리 카메라같은 경우엔 티비 브라운관의 주사선이 안 보이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ARRI의 BL기종같은 경우 스피드 콘트롤러라는 액서사리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16미리의 경우 만일 ARRI의 SM계열 카메라의 경우 24fps에 고정되어 있는 기종과 가변셔터스피드가 가능한 기종 두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후자를 이용해 촬영을 하면서 셔터스피드를 조절해 촬영해야 합니다.
SR계열의 경우 SR-3는 앞에서 말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구요.. SR, SR-2는 스피트 콘트롤러를 부착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경우에도 주사선이 안 보이는 것은 아니구 아주 작게 화면의 상단 또는 하단에 고정시켜 거의 눈에 띄지 않게 만드는 것입니다..
만일 티비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화면만 필요한 것이라면 액정화면을 사용하는 티비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액정화면은 아시다시피 주사선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플리커나 주사선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

주사선이 보이지 않게 하는 속도는 전력의 주파수에 따라, 모니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3.97fps 또는 29.97fps입니다..

아참.. 글구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카메라에 연결시켜 모니터에 맞게 카메라의 셔터스피드를 싱크시켜주는 액서사리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