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깊숙한 지식이 있는건 아니구요.
그냥 아는 범위내에서 가능한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HD카메라는 그저 성능이 좋은 캠코더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필름은 빛의 감도를 필름으로 받아들이죠.
그런데 HD카메라는 CCD(촬상관)이라고 하는
전자적인 처리를 통해 피사체를 TAPE에 기록합니다.
방송용 카메라나 캠코더들 모두가 이런 원리를 이용한거죠.
같은 원리이긴 해도
HD는 기존의 카메라들에 비해 4배가량 화질이 좋습니다.
즉 기존의 카메라로찍은 데이터를 필름으로 만들어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에서 상영을 해보면
화면이 많이 거칠고 손상되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HD로 찍은 영상을 대형스크린으로 보면
때에 따라서는 영화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지요.
음~ HD24P, 60i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HD카메라도 한 가지가 아니에요.
그 중 영화를 위해 새로 개뱔된것이 HD 24P인데요.
TV는 1초에 30장 이고 영화는 24장인 것은 아시죠?
사실은 그 30장도
1장 당 2개의 면(쉽게말해)으로 쪼개어져서 이루어져 있어요.
그냥 보기에 차이는 없지만
미묘하게 다른 2장의 그림이 빠르게 포개져서
1장의 그림을 이루고 있다는거죠.(interace)
거기에 비해 필름은
완전히 독립된 1장의 그림으로 1프레임을 이루고 있으니
더 선명할 수 밖에요.
그래서 개발된것이 ~~P 방식이고,
영화와 같은 초당 24장을 찍도록 만든 HD 24P 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조지루카스나 윤상호 감독(RU-READY?)는
이것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구요.
편리한 점도 많다고 해요.
일단 필름을 안쓰고 HD용TAPE만 갈아끼우면 되구요.
조명도 필름보단 그 필요량이 많지 않다는군요.
어느정도 까진 CCD에서 전자적으로 조절을 해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하지만,
HD카메라의 CCD가
아무리 편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민감하고 예민하고 정직해서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하는 필름이라는 분이 주는 오묘한 느낌은
아직 따라올 수가 없는것 같아요.
HD카메라를 연구 개발하는 사람들도
끈임없이 여기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렌즈에 의한 깊이감
라이팅에 의한 입체감
노출에 의한 오묘한 분위기 차...
이런 저런 면에서 아직 힘든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알고썼나 모르겠는데요.
맞건 틀리건 나름대로 알고있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그냥 아는 범위내에서 가능한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HD카메라는 그저 성능이 좋은 캠코더라고 얘기할 수 있겠네요.
필름은 빛의 감도를 필름으로 받아들이죠.
그런데 HD카메라는 CCD(촬상관)이라고 하는
전자적인 처리를 통해 피사체를 TAPE에 기록합니다.
방송용 카메라나 캠코더들 모두가 이런 원리를 이용한거죠.
같은 원리이긴 해도
HD는 기존의 카메라들에 비해 4배가량 화질이 좋습니다.
즉 기존의 카메라로찍은 데이터를 필름으로 만들어
영화관의 대형스크린에서 상영을 해보면
화면이 많이 거칠고 손상되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HD로 찍은 영상을 대형스크린으로 보면
때에 따라서는 영화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지요.
음~ HD24P, 60i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요.
HD카메라도 한 가지가 아니에요.
그 중 영화를 위해 새로 개뱔된것이 HD 24P인데요.
TV는 1초에 30장 이고 영화는 24장인 것은 아시죠?
사실은 그 30장도
1장 당 2개의 면(쉽게말해)으로 쪼개어져서 이루어져 있어요.
그냥 보기에 차이는 없지만
미묘하게 다른 2장의 그림이 빠르게 포개져서
1장의 그림을 이루고 있다는거죠.(interace)
거기에 비해 필름은
완전히 독립된 1장의 그림으로 1프레임을 이루고 있으니
더 선명할 수 밖에요.
그래서 개발된것이 ~~P 방식이고,
영화와 같은 초당 24장을 찍도록 만든 HD 24P 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조지루카스나 윤상호 감독(RU-READY?)는
이것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구요.
편리한 점도 많다고 해요.
일단 필름을 안쓰고 HD용TAPE만 갈아끼우면 되구요.
조명도 필름보단 그 필요량이 많지 않다는군요.
어느정도 까진 CCD에서 전자적으로 조절을 해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하지만,
HD카메라의 CCD가
아무리 편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하더라도
민감하고 예민하고 정직해서
우리를 힘들고 어렵게 하는 필름이라는 분이 주는 오묘한 느낌은
아직 따라올 수가 없는것 같아요.
HD카메라를 연구 개발하는 사람들도
끈임없이 여기에 대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렌즈에 의한 깊이감
라이팅에 의한 입체감
노출에 의한 오묘한 분위기 차...
이런 저런 면에서 아직 힘든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제가 제대로 알고썼나 모르겠는데요.
맞건 틀리건 나름대로 알고있는 내용의 일부입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