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들어서 부쩍 현장 편집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장진의 킬러들의 수다
류승완의 피도 눈물도 없이
박찬욱감독님의 복수는 나의것..
등등..아마 최초라고 할 수 있는것은 역시 엽기 감독 김기덕 감독님 인거 같습니다...오래전부터 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직접 씬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간단하게 카메라를 이용하여 편집도 하고 현장편집본을 배우들에게 보여주며 촬영을 진행 하셨으니까요.
요즘은 대단이 시스템화되어 현장 편집스텝이 별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프리미어정도 깔려있고 중저가 캡쳐보드 한대면 오케이죠....
카메라촬영분의 비디오녹화본을 바로바로 캡쳐 받아서 .....그다음은 다들아실테고..실제 액션씬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군요..앞뒤깎이가 맞아야 그림이 되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영화에 여백이 거의 사라지다시피한 군래의 영화들은 완성도는 있다손 치더라도 뭔가 감칠맛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현장에서 영화를 다 봐버리니 재미도 덜하고..아무래도 기본적인 뼈대에 연출자의 내공이 어우러지는 에드립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고 창조적으로 만들게 되는 요소이니까요....
주절 주절 떠들었는데.....
영화를 공부하시는분들 현장엣서 감독님의 컷 소리가 들리면 배우감독 모두들 모니터앞으로 달려 가는데 그런 작은 모니터로는 실제 배우의 섬세한 연기나 동작 그리고 때깔의 디테일을 체크하기는 어렵습니다
카메라보다는 자신의눈을 그리고 감각을 더 믿어야줘...그런거 배울라고 힘든 연출부 생활하는거 아닙니까?
모니터 보다는 노트북보다는 현장의 분의기 기를 느껴보시구요
현장에서는 카메라가 뻗쳐있는 현장을 보세요 작은 모니터 들여다 보지말구
프레임밖의 것들이 더 재미있고 배울것이 많을 테니까요......
장진의 킬러들의 수다
류승완의 피도 눈물도 없이
박찬욱감독님의 복수는 나의것..
등등..아마 최초라고 할 수 있는것은 역시 엽기 감독 김기덕 감독님 인거 같습니다...오래전부터 소형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직접 씬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간단하게 카메라를 이용하여 편집도 하고 현장편집본을 배우들에게 보여주며 촬영을 진행 하셨으니까요.
요즘은 대단이 시스템화되어 현장 편집스텝이 별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노트북과 프리미어정도 깔려있고 중저가 캡쳐보드 한대면 오케이죠....
카메라촬영분의 비디오녹화본을 바로바로 캡쳐 받아서 .....그다음은 다들아실테고..실제 액션씬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군요..앞뒤깎이가 맞아야 그림이 되니까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게 보지 않습니다...
영화에 여백이 거의 사라지다시피한 군래의 영화들은 완성도는 있다손 치더라도 뭔가 감칠맛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현장에서 영화를 다 봐버리니 재미도 덜하고..아무래도 기본적인 뼈대에 연출자의 내공이 어우러지는 에드립들이 영화를 더욱 풍성하고 창조적으로 만들게 되는 요소이니까요....
주절 주절 떠들었는데.....
영화를 공부하시는분들 현장엣서 감독님의 컷 소리가 들리면 배우감독 모두들 모니터앞으로 달려 가는데 그런 작은 모니터로는 실제 배우의 섬세한 연기나 동작 그리고 때깔의 디테일을 체크하기는 어렵습니다
카메라보다는 자신의눈을 그리고 감각을 더 믿어야줘...그런거 배울라고 힘든 연출부 생활하는거 아닙니까?
모니터 보다는 노트북보다는 현장의 분의기 기를 느껴보시구요
현장에서는 카메라가 뻗쳐있는 현장을 보세요 작은 모니터 들여다 보지말구
프레임밖의 것들이 더 재미있고 배울것이 많을 테니까요......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