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방법 하나.... (둘이 될지도 ㅎㅎㅎ)

님 스스로가 상당히 영화를 보고 싶다고 느끼게 만든 영화의 홍보를 누가 했나를 알아 보면 바로 님의 질문 답 나옵니다.

둘.. 正道의 홍보...
아마 책방을 뒤져 보면 관련있는 책들 우수수 나옵니다. 얼마전 삼성자동차 광고팀장이 어느 한권의 책으로 영감을 받아 삼성자동차를 베스트 셀러 카로 만들어 놓았다던데 그 책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동아일보 15일자 신문이나 8일자 신문에 있을 건데.. 여하간 정도라는 것은 원칙이기에 (예외없는) 책에서 서술한 것이 가장 정도 이겠지요.

셋.
아시다시피 신씨네팀들이 <엽기적 그녀>를 통해 보더라도 톡톡 튄다는 느낌이겠지만.. 그건 작품의 컨셉에 맞춘 기획이고... 그 모든 기획은 밤을 새며 머리를 쥐어뜯으며(?)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노력없이 댓가는 없지요...
도움이 되시기를...

간단하지만 힘든방법이져??고마워요

현재 외주만을 받아 홍보하는 회사가 10여개 남짓 되는건 알고 계시져?
님께서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자체 홍보를 하지 않으신다면 각 홍보사에 대한 그동안의 작업내용을 확인하시고, 님께서 작업하실 영화와 컨셉이 맞을(각 홍보사별로 色이 다르니까여...) 회사를 2~3개 정도 확보하셔서 연락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사의 진행 라인업을 미리 알아두셔야 합니다. 한 홍보사에서 진행하는 작품의 개봉일이 중복되는 불상사가 간혹 있으니 말입니다. 특히 한국영화 같은 경우에는 홍보사의 참여기간이 외화보다 길기 때문에 집중력을 분산시키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여기서, 외주를 주었다고 해도 기획실에서 모든 진행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코디네이터로서의 님께서 지니실 부담감은 자체홍보와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dubusal님께 건투를.........^^

고마워요...여기 있는 모든사람들이 새내기라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예요..진짜 강인한 무대뽀 정신과 무작정 부디쳐 보는 것 그리고 약간의 곁눈질로 익히 것들...
홍보사 어떻게 선택할까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