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슈퍼16으로 찍고 싶죠...
흔히 35MM로 블루업하기 위해 많이들 사용하는 포맷이데...아니면 화면의 종횡비때문에...
기술적인것보다는 내용이 우선일것입니다...그러니까?
옵티컬에 ARRIFLEX SR3가 있습니다...(신성사,신영필름에도 있습니다.)
거기서 슈퍼16으로 찍게다면 게이트를 빠꾸어주고 렌즈초점거리도 손조금보고.. 렌탈해줍니다...
렌탈료가 장난이 아니지만 그리고 필름을 싱글 퍼프레이션이 된걸로 사시면 슈퍼16으로 촬영하실수 있습니다...ex (7248 100T)

찍는것은 문제가 아닌데...
후반작업은 어찌하실려나?

일반적인 16미리 카메라로 와이드 포맷 촬영이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카메라 자체에 손을 대야 하기 때문에(예를 들어 애퍼츄어를 손보고, 정확한 앵글을 위해 그라운드 그라스에 새로운 가이드 라인을 그려 넣어야 하는 등) 현실적으로 힘든 게 사실이죠.. 아님 후반작업 을 통해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건 돈이 쫌 많이 들겠죠..

적어놓구 보니.. 전혀 답변이 못 되는 거 같네여..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