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한다고 생각하면 됨

나에게오라

제가 그런일 했던 사람인데요. 음..일단 멜론님말이 맞구요.
기기다루는 거 배우거나... 그건 어렵죠. 감독님 마다 성격이 달라서 성격좋은 감독님은 조언을 해주시며 격려도 해주세요. 진짜 없다할 정도로 드문 케이스의 감독님.. 그리고 작은 실수라도 생기면 퍼스트라는 분께 눈치줘서 막내에게 자신의 스타일대로 조련?!을 시키죠. 퍼스트분들 요즘 대게 성격이 좋으셔서 화내거나 하는것 많이 없어졌어요.
기술이라... 베터리 체크 라인체크 라인기술(손으로 라인감을때 줄자 들어가듯한 속도.), 촬영장비 구성확인, 수레공간활용...등등. 고정스텝아닌이상 실수하면 그 프로그램 손떼고 다른데로 가야하구요. 알바직이구요;;
개인적으론 노가다 보다 빡쎌 수 있다는거~
1.속도(누가봐도 열심히고 빠!빠르다할 정도로..)
2.정확도(누군가 어떤 물건을 찾으면 그것을 찾기보다 미리 눈치것 준비하는것:능숙하면 누가 시키지도 않아요.)
3.친밀도(아리가또~를 잘 해야죠.인맥쌓아야 안짤리고 오래하죠 실수도 한두번쯤 눈감아주시기도 하지요.)
확실해야하구요.
쉽게 방송용역이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