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전공하지 않은 입장에서 제가 가졌던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저 역시 영화 비전공자로써 연출쪽에 일을 시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 연출부를 구성하는 가장 큰 요건은 인맥이 맞습니다. 공지를 내서 뽑기도 하지만 우선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 구성하는 편이 더 많죠. 따라서 개인적으론 단편작업을 통해 많은 분들을 사겨두시고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돈을 벌기는 힘들지만 성심껏 단편작업을 도와주시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도 오게되지요^^; 그리고 영화학원이라함 어떤 곳인지 모르겠지만 그곳에서도 수업에 충실함은 물론이거니와 영화관련된 분들과의 친목도모도 많이 해두시구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누군가로부터 좋은 제안을 받으실 수 있게 될겁니다.
부디 건승을 빕니다.
부디 건승을 빕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