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 학생이시라면... 학교에 계신 선생님보다 더 좋은 상담자는 찾기가 쉽지 않지 않을까요? (맞나...? -_-;;;)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영화학교의 선생님들은 현직과 겸하시거나 적어도 현직 경력이 풍부하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직 경력만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입증된 제작 능력과 지식,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선생님께 상의드리면 균형잡힌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역시... 학교에서 가르친 건 일단 싫어하고 보는 법칙이 여기도 적용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특정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훈련된 편집자라면 대충 며칠 정도 주무르고 있으면 어느 프로그램이라도 충분히 적응이 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편집자가 잘못(?)된 거 아니면 프로그램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던져 줘도 척척 손이 안 보이게 주무를 수 있어야 하는 그런 경우에만 프로그램 사용법 자체가 중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본기를 다지는 학생이시라면 프로그램 사용법보다는 편집 자체의 훈련에 관심을 기울이시길 권합니다. 가장 좋은 연습은, 직접 설계해서, 직접 찍어서, 직접 잘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극영화 편집도, 다큐멘타리를 직접 찍고 잘라 보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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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게 ( noogooge고오올배앵이bigbigfoot쩌엄커엄 )
big은 한 번만...^^
쪽지는 사절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연락하려면 편지로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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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영화학교의 선생님들은 현직과 겸하시거나 적어도 현직 경력이 풍부하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직 경력만 있다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입증된 제작 능력과 지식,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선생님께 상의드리면 균형잡힌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역시... 학교에서 가르친 건 일단 싫어하고 보는 법칙이 여기도 적용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특정 편집 프로그램 사용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훈련된 편집자라면 대충 며칠 정도 주무르고 있으면 어느 프로그램이라도 충분히 적응이 되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건 편집자가 잘못(?)된 거 아니면 프로그램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어떤 프로그램을 던져 줘도 척척 손이 안 보이게 주무를 수 있어야 하는 그런 경우에만 프로그램 사용법 자체가 중요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아직 기본기를 다지는 학생이시라면 프로그램 사용법보다는 편집 자체의 훈련에 관심을 기울이시길 권합니다. 가장 좋은 연습은, 직접 설계해서, 직접 찍어서, 직접 잘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극영화 편집도, 다큐멘타리를 직접 찍고 잘라 보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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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