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또는 용산,등의 음향기기 업체에서 문의해 보심이 빠르고 정확 합니다.

또한 영화를 준비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손해보험"(절대 비싸지 않음2~3만원선)에 가입하시고

영화참여 및 시작하시는 것이 지금과 같은 실수로 인한 손해액을 예방및 최소화  할 수 있는 지혜 입니다.

이러한 것은 핵교에서 안가르쳐 주는지요?

XLR 케이블은 뉴트릭 카나레 조합일 경우, 10m 1개는 5~6만원 합니다. 스폰지라 함은 마이크에 끼우는 까만 foam 스크린을 이르는 것 같은데, 그것도 한 3~5만원 안팎(수입가)합니다. 케이스 종류를 잘 모르겠지만, 일반 알류미늄 박스의 경우, 5~10만원 사이 됩니다. 녹음 장비들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416 마이크의 경우, 수입가 130만원이 넘는데, 마이크 잃어버리지 않고, 붐통 고장나지 않았다는 데에 위로 하시기 바랍니다. 붐통 고장 나서 40~50만원 물어주고, 레코더 잃어버려서 일이 백만원 물어주는 경우도 있어서요... 붐대도 대여점에서 취급하는 것 중에 12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보험에 드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요.

아흐 24만원이 뭐야,..도대체 학생들에게..

픽 폼을 말하는것 같은데,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서 우선 알륨 케이스를 남대문 같은데서 구해서 사이즈 맞추고 장비형태대로 스펀지 뽑아내면 그뿐입니다. 국내 하드케이스 업체에도 있는것이니 알아보구요

http://www.ebay.com/itm/Pelican-1012-Pick-N-Pluck-Case-Foam-for-1010-Microcase-/310364782040?pt=US_Camera_Cases_Bags&hash=item48432ebdd8

http://www.ebay.com/itm/Sony-ECM-672-Replacement-WindTech-shotgun-foam-windscreen-SG-60-5061-60-/390383208209?pt=US_Pro_Audio_Microphones&hash=item5ae4a70711

케이블이야 아무데서나 구할수 있을꺼구요,  쫌 비싸다는 카레나케이블(용산 왠만한 가게들)도 그냥 길이만큼 잘라다가 직접맹글어도 돈 얼마 안들어요,..물론 전파상 아저씨 손을 빌리면 더 편하구요

windshield 스펀지폼이라면, 제나이져 416꺼 오리지널 새거 하나 굴러다니는데 필요하면 그냥 보내드리리다. 소니 ecm에 딱 맞을 사이즈니깐....케이스가 마이크 가격의 절반이라...? 뭐 숫자를 맞추자면 그럴수도 있것지요, 근데..아무리 그래도 학생들에게 그정도 케이스 분실이 24만원을 요구하는건 좀 심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