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에 대해 깊이 고민을 하고 계시는것이 느껴졌읍니다 저가 비록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은 그래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들이겠읍니다 첫번째 질문에서 조명팀이나 연출팀으로 막내로 존버하다가 촬영팀을 구하는게 낳을런지 아니면은 알바를 하다가 공고가 좀 많이 올라올때 구직하는게 낳을가요 라고 여쭤보셔느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를 택하시는게 낳을거 같읍니다 왜냐하면은 요즘 비수기도 있고 하겠지만은 코로나도 있기 떄문에 괜이 다른 알바 하다가 지금 있는 일자리까지 잃게 되실까 두렵읍니다 물론 돈이 급하시면은 알바를 하시면서 나중을 기달리시는거도 좋을거 같애요 저가 보기에는 두개 다 메리트가 있는거 같심 그리고 또 두번째로 운전을 못하는데 운전이 꼭 필요할까요 라고 적어두셔느데 요즘 같은 시대에는 운전은 거의 필수입니다 특히 촬영업계 이런데는 운전을 해서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하는데 운전을 한사람만 계속 하면은 이동에 지장이 생겨서 서로 돌아가면서 운전을 하게 될때 불상사가 생기실수도 있읍니다 운전면허를 아무쪼록 개인적인 문제가 풀리셔서 운전면허증을 꼭 취득하시고 따셨으면은 좋겠읍니다 그리고 또 세번째 질문에서 다른데에서도 일자리를 구할 수 있냐고 여쭤보셔느데 일자리는 어디에든 널려 있읍니다 인터넷으로 구글링이나 네이버 검색을 통해 직접 알아보셔도 되고 아니면은 새벽에 신문 가판대에 가로수나 교차로같은 신문에서 엑스트라 일자리부터 촬영 보조 스탭일까지 무궁무진하게 구하고 있는거를 알게 되실거세요 그리고 또 네번째 질문에 여자는 촬영팀에 들어가는 경우가 드무냐고 말씀하셔느데 냉정하게 말씀들이자면은 그렇읍니다 실제로 여성분들은 거의 대다수 분들이 회사에서 정수기 물도 무겁다고 못 든다고 안 갈려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인지라 현장에 계신 감독님들이나 스태프 분들 대부분이 남자로 이루어진거를 볼 수 있었읍니다 저같은 경우도 엑스트라 배우 일을 했을때 실제로도 헤어 분장 메이커업 해주시는 분들만 여자이셨읍니다 그만큼 현장직 촬영팀은 무거운 장비들을 계속 들고 이동해야 하고 전문적이고 폭넓은 지식을 갖추신 분들만 하시기 때문에 경력이 많으신 베테랑에 군대 다녀오시고 운전까지 잘하시는 남성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아무쪼록 꼭 원하시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팀 막내 일을 구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읍니다 절세미남 얼굴천재 배우 서형윤 올림 추신 : 저에 답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셔다면은 제 배우 프로필에 추천 좋아요 엄지 따봉 버튼 눌러주시면은 대단이 고맙고 진심으로 감사들이겠읍니다 배우 서형윤 프로필 사진 주소 : https://www.filmmakers.co.kr/actorsProfile/12441198?category=282

옆 부서냐 알바냐는 별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그래도 현장에서 계속 함께한다는거 정도가 옆 부서의 장점이겠죠.
운전은 유리한 요소지 절대요소는 아닙니다. 제가 아는 여자촬영감독도 운전할일 없어서 장롱면허됐다고 말한적 있습니다.
이바닥은 누가올지 모르는 공개 구인보다 일 하는 사람이 느끼기에 일 잘할것 같은 사람을 추천하는게 더 신뢰가 갈 수 밖에 없는데... 여자고 남자고, 전공자가 넘쳐나서 그들 사이에서의 인맥만으로 채용의 대부분이 해결됩니다. 아직 상대적으로 여자 촬영부가 적긴 하지만 아주 드문 정도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