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하신대로 아는 사람들 소개가 제일 많습니다.
사실, 편집전공뿐만 아니라 모든 직능에 대해 전공교육이 따로 있는 경우가 드물죠. 보통 직능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영화과로 묶어서 섞어놓고 배우면서 세부 전공으로 자기 직능을 찾습니다. 이렇게 해서 편집을 전공한 사례도 있고, 현장 스크립터 하다가 편집실 들어가는 사례도 많은걸로 압니다. 지금 매력을 느끼신 소스정리, 순서/가편 작업에 필요한 역량이 현장 스트립터는 암산으로 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훈련된 작업자에 준해서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전공하다가 편집자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영화전공이 많은 편이죠. 이야기 구성을 봐야 하니 시나리오도 볼 줄 알아야 하고, 이미 찍은 제한적인 소스로 그 이야기를 구현하거나 새로운 구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니 구조적인 사고도 필요하지만 일단 연기와 호흡을 알아야 하니 아무래도 연출을 알고 있는 사람이 유리하기는 합니다.
사실, 편집전공뿐만 아니라 모든 직능에 대해 전공교육이 따로 있는 경우가 드물죠. 보통 직능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영화과로 묶어서 섞어놓고 배우면서 세부 전공으로 자기 직능을 찾습니다. 이렇게 해서 편집을 전공한 사례도 있고, 현장 스크립터 하다가 편집실 들어가는 사례도 많은걸로 압니다. 지금 매력을 느끼신 소스정리, 순서/가편 작업에 필요한 역량이 현장 스트립터는 암산으로 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의외로 훈련된 작업자에 준해서라고 들었습니다.
다른 전공하다가 편집자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영화전공이 많은 편이죠. 이야기 구성을 봐야 하니 시나리오도 볼 줄 알아야 하고, 이미 찍은 제한적인 소스로 그 이야기를 구현하거나 새로운 구성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니 구조적인 사고도 필요하지만 일단 연기와 호흡을 알아야 하니 아무래도 연출을 알고 있는 사람이 유리하기는 합니다.
질문은 최대한 자세히 성실하게, 답변은 친절하고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