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보이지만 어찌할 수 없는 것들

hose0403
2006년 07월 18일 00시 15분 17초 4373 1
입지 못하는 옷들, 그리고 살
외로움,
그리고 경제적, 정치적, 영화적 문제들

사소하지만 정말 그 순간만큼은 어찌할수 없는(아래)
화장실이 근처에 없을 때......

마지막으로 재수 없는 것들 ...... -ㅅ- ;; 등

정말 눈에는 보이지만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삶을
살아가면서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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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애기를 하게 된 것은
어느영화나 마찬가지겠지만
촬영전에 보이는 아직 미흡한 부분들
연출반, 제작반 회의를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 등

오늘 1박 2일의 워크숍을 가게 되는 일 등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각 팀의 일 등

정말 눈에는 보이지만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은 존재하긴 하덥니다.

기다리면 해답은 나오지만 ^^






(워크샵을 갔다와서 스탭/배우분들의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hong
2006.07.19 17:00
기획실 강양입니다.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더니 역시나.. 사람 좋은 황진이팀,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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