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최양일 감독님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으시는군요
몇 년전에 아트 선재에서 열렸던 감독님 회고전에서 <10층의 모기>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막스의 산>을 봤는데 개인적인 베스트는 <막스의 산> 이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장면에서 울어버릴뻔 했습니다.
"왜 남들과 다르게 못 사는 거야.."
나중에 정독도서관에서 원작까지 찾아서 읽어봤는데... 영화가 더 좋더군요
몇 년전에 아트 선재에서 열렸던 감독님 회고전에서 <10층의 모기> <친구여 조용히 잠들라>
<막스의 산>을 봤는데 개인적인 베스트는 <막스의 산> 이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장면에서 울어버릴뻔 했습니다.
"왜 남들과 다르게 못 사는 거야.."
나중에 정독도서관에서 원작까지 찾아서 읽어봤는데... 영화가 더 좋더군요
트리쯔클럽 전화번호를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네요-.-;
4월 크랭크인이면 한참 조단역급 배우 오디션이 진행중일텐데요..
연락처좀 부탁합니다.
개인적으로 최양일 감독님의 '피와뼈' 같은 힘에 동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