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10!!
"2월 28일"
영화 제목과 묘한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크랭크인 날짜랍니다.
짦은 시간 동안 분주히 움직여 이제 배우도, 헌팅도 모두 정해지고 마지막 촬영 준비로 정신 없는 저희랍니다.
어제 제본 시나리오가 나왔는데....
얼~~ 간지가 장난아님니다.
저희 "정종훈"님의 아이디어로 태어난 <2월 29일> 시나리오 표지...
정말 달력처럼 위로 넘기는....제본해 주시는 아저씨가 한 권 한 권 손수 손 보셨다는.....ㅋㅋ
참~어제는 저희 2차 리딩이 있었는데....
건드리면 툭~하고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박은혜씨..
<2월 29일>에선 섬뜩한 내면의 연기를 기대해 주시구여.
국민의 왕! 임호 선배님...
왕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너무나 털털한 모습으로 연기할 베테랑 형사역활..도~기대해주세용^^
그 외 개성있는 연기를 펼쳐주신 다른 배우님들...
모두모두 기대됩니다.
<2월 29일>은 키워드는 아마 어둠과 빛에 대한 대립...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어찌보면 자신 내면의 공포로 인해 힘들어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불쌍히 느겨지기도 하네요...
암튼!! 자세한 판단은 올 7월 개봉과 동시해 각자들 해 주시구용...ㅋㅋㅋ
저희 주 공간이 톨게이트 정산소인지라 다른 영화에서 흔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공포를 느끼실수 있지 않을까...쿠쿠
유혈이 낭자하지 않은 고품격 스릴러 공포물...
coming soon.!! 하하^^
아! 사진은 저희 <2월 29일 >시나리오 겉 표지입돠..^^v
제생일이 2월 29일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