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적당한 긴장감은 건강에 좋다.

justink
2005년 08월 30일 02시 53분 36초 380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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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을 상쇄할 만틈의 량을 찍으며 20시간을 달려온 스텝분들.
지금 이시각 대부분의 스텝들은 각자의 공간으로 들어가 모레 있을 2회차를
가늠하며 잠자리에 들겠죠.

1회차 간략한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험난한 로케이션의 촬영, 무사히 잘 끝내고 이제 내일은 삼척에서 있을 2,3회차를 위해 떠납니다.

저희 영화의 초반 분량은 남자 주인공의 분량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모두들 궁금해 하는 촬영 현장 사진을 살짝만 올려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미쳐가는(?) ^^ 주인공의 심리를 담아내는 장면들로 이뤄졌던 첫 촬영.

적당한 긴장감은 건강에 좋다라는 구문을 떠올리며 잠자리에 듭니다.

아. 비가 오면 안돼.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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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jam75
2005.08.31 01:17
앗! <혈의 누> 범인이다. 여자배우는 최강희라 그랬나? 멀리 삼척까지 가시는군, 건강조심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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