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치다" 부산 인물 고발 열전3~

chotan
2005년 04월 25일 20시 58분 42초 4348 1
희재씨, 만사마 copy.jpg

드뎌 부산 인물열전 마지막입니다....

사실 이거 시작할때 별거 아닌줄 알고 시작했는데 막상해보니.....

남들 다 퇴근하고 혼자 남아서 글을 치고 사진 붙이는 나의 모습~~~~~ 목이 뻐근 합니다 ㅜㅜ

하여간 이번 사진들은 거의 보너스 수준입니다.

처음 환한웃음을 짓고 계신분은 저희 스틸팀인데..... 이번 부산 촬영을 마지막으로 어디론가 출장을 간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외국으로..... 좋겠습니다. 외국도 가고....

하여간 부러운 나머지 마지막으로 한장 찍었답니다

허x재씨 잘다녀와여 외국.....

다음은 예전에도 한번 소개한적 있는 "만사마"님 이십니다.
언제나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만사마님. 이번에는 얼마전 개봉한 화제작 "달콤한 인생"을 패러디 해보시겠다는 자세로 취한 포즈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명 "씁쓸한 인생" 주연: 만 사 마

중요한것은 지금 담배를 피는 곳이 담배를 피면 안되는 곳이 었는 점입니다. 만사마 담배를 피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 사진 찍은후 저희 김x연 부장님(김부장님의 공포는 대부분 알고계실 껍니다)께 걸려 담배빵을 당할뻔 했답니다

이상으로 부산 인물열전을 마칠까 합니다~~

재미없는 글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얼마후 저희가 이제 세트장으로 이동 한답니다.
빠른 시간내 다른 재미있는 사진을 가지고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휘릭~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dragonzero
2005.06.02 04:38
희재얼굴을 여기서 보다니..난 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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