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는 빨간눈 < * *>

gagasugi
2004년 06월 30일 23시 57분 36초 3547 4 1
낼모레 완존 콘티가 나와서 콘티 합숙을 들어간다.
할일도 많고, 해야할 일은 계속 늘어만 간다....
그러나 우리는 흩어지지 않고,
오널 밤도 똘똘 뭉쳐 사무실 합숙에 들어갔다.
8시면 모든 건물의 사람들뿐만 아니라 개미들까지도 퇴근을 해야하는
이 이상한 건물의 혁신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는 남는다.
계획은 계획대로 가야하지만....
너무 순조로워도 재미 없잖아!!!(나 너무 낙관주의인가봐)
우리는 도전한다.
이 모든 나쁜상황을 ...
우리는 간다.
많이 격려해주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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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meister
2004.07.01 09:07
그다지 나쁜상황도 아닌듯...
민간인들이 8시까지 일한다면 그회사 사람들의 상황이 더 나쁜상황.
오늘부터 주5일근무 라는데...
영화판은 언제 주5일근무가 될까요?
주10일근무가 보편화된 이바닥에도 햇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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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film
2004.07.01 13:32
자,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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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gssook
2004.07.02 06:24
완전 동숙!
동숙에게는 격려의 말따윈하고싶지않아!
그저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바라만 볼뿐이야
일두잘하고
분위기도 잘만들고
상냥하고
귀엽고
재치만점동숙
좋아좋아
계속 그렇게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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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gssook
2004.07.14 07:11
동숙~~~!

테스트촬영끝나고 콘티북제본나오며는 새글 올릴라구 그러는거지?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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