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부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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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6월 14일 14시 49분 16초 4111 6 2
액션.jpg

죽이는포즈.jpg

ㅋㅋㅋ 처음이다!! 감독님 예하 연출부가 다 같이 모였다.

지난 토요일 오후 연출부가 다같이 종로5가에 있는 닭한마리집을 찾았다.

더운 날씨에 낮부터 술을 한잔 하기 시작했다. 날씨는 덥고 소주는 시원하지 않는것 같고 한참 열심히 먹은 다음

가게를 나왔는데 너무나 시원해 처음부터 밖에서 마실걸 후회를 했다.ㅡㅡ;;

감독님이 조금 늦게 합류를 하고 다시 충무로로 자리를 옮겼다.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난 더이상 술을 마시지 못했다. 왜냐하면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해는 어느덧 지고 어두운 밤이 되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노래방을 갔는데 우리 연출부들은 모두 기절을 하고 말았다.

감독님의 일어, 영어를 넘나드는 화려한 노래실력과 춤, 랩, 어느것 하나 빠지는 부분이 없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는 다양한 포즈까지 잊지 않으셨다.

첫번째 사진을 감독님과 중오형의 코믹한 포즈다. 무슨 대결을 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노래를 부르던중 서로를 가르키

는 중이다. 이날 찍었던 사진들중 단연코 1등을 한 사진이다.

두번째 사진은 감독님, 정배형,중오형, 그리고 조감독님이 노래를 시작하기전 액션을 외치고 있는 장면이다.

처음으로 연출부가 다같이 회식을 하고 노래방에 갔었는데 다양한 모습들에 놀랐다.

시간이 갈수록 흥이 오르고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날 우리들은 막차를 타고 겨우 집에 들어갈수 있었다.

다시 한번 팀몫을 다진 우리 주문을 걸어는 아주아주 잘 될것 같은 느낌이 밀려들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ci386
2004.06.14 18:09
앗, 전감독님이시다...안그래도 준비하신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드디어 작품 들어가셨군여.. 축하드립니다. 대표님도.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mjofilm
2004.06.15 15:36
왠지 만화 "슬램덩크가" 생각 나는 군요 .... 능남고 황태산이 감독의 눈을 찌르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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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kra8
2004.06.21 19:09
글쎄^^
jungin01
2004.06.24 14:25
안녕하셨나요?
'주문을 걸어' 식구들께 안부 전합니다.
전 메커드의 류실장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지난번 pt때 뵈었던 감독님의 모습과 이 사진의 모습이 절묘하게 오버랩되면서 살짝 미소짓게 됩니다.
더운날 땀흘리며 준비하시는 감독님 이하 모든 스탭 여러분들께 응원 보냅니다.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주문을 걸어' 화이티~~~잉!!
mv799
2004.06.30 20:32
정배형 표정 엄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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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angssook
2004.10.08 03:01
연출부가 다 미남이시구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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