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항상 웃는 붕붕머리 박재형촬영기사님(욜라 멋있게나왔죵~)
두번재 사진은 세트장에서 마의 41씬의 한 장면 촬영현장(장장 4일에 걸친...끝나도 끝나도
끝나지 않았던...게다가...외국인 아파트 화장실에 이어...착각의집 2 였던...ㅋㅋㅋ
감독님 죄송합니당^^-우리스탭들 아니면 이 얘기가 몬얘긴지 아마 잘 모르실꺼에용~ㅋㅋㅋ)
(다홍색자켓입은 사람이 태현이오빠궁 그 앞에 총을 겨누고 계신분이 최준용아저씨랍니당^^
조기 멀리 신준하조명기사님도 보이네용~^^)

너무 올만이져?
너무너무 소홀해서 몸둘빠를 모르겠습니당^^
세트장에서 나온지 어언~음...몇일이더랑~--a
저희는 오늘 전주로 떠납니당~!
그 전에 인사나 드릴려구 잠시...히히히
어제 첨으로 편집실에 들러 CG분량의 네가컷팅을 위한 급한 편집이 있었공
현장편집본에 맞춰 우선의 순서편집을 끝낸걸 다~는 아니구 잠시 보궁~하하하
감독님께 구박받는 츄파춥스함성원기사님의 모습에 웃음지으며 첫 편집실 방문을 마쳤구용~
그리구 어제 저희 티져포스터 촬영이 있었답니당~
마케팅 금영이 언니를 쫄라서 쫒아가고 싶었지만...흑흑흑
어제 전에 전에 전에는 저희 투가이즈에 무슨일들이 있었나 궁금하시다구여?
하하하~제가 쫌...하루지난건 기억을 쫌 못해서...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오늘은 아무래두 시간탐험대의 슈퍼맨처럼 많이 웃어야 될꺼 같네용~^^;;;)
오늘은~
협찬받은 과자한빡스를 구석에 떨구고 그 빡스에 꽉 꽉 채워담은 전주분량의 저 콘티...
복사기만 봐두 멀미날꺼같어 으웨~엑
에궁~지금 제 바램은 빡스속의 저 콘티분량 남김없이 깔끔하게 찍고 서울로 상경할수 있을려나
하는 작은 바램이 있고~(생각할수록 너무 부담스런 바램인거 같엉~ㅠㅠ)
그리구 중훈오빠가~(아저씨를 아저씨라 부르지 못하고...아저씨를 오빠라 불러야 하는...히히히
중훈아저씨한테 무진장 혼나겠군^^;;;) 암트~은 중훈이오빠께서 전주가면 한번 거하게 놀자구
하신걸 흘려듣지않고 기억하는 관계로~
작은 희망을 안고 전주로 출발하렵니당~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에구~올만에 일기를 쓸려니 어색어색뻘쭘뻘쭘~^^

오늘 발렌타인데이인건 다들 아시나용~?
제가 안어울리게 초코렛을 뿌렸다는거 아닙니깡~(이런 성과없는 일을 하다니 --+)
모두들 초코렛 많이 먹구 달콤한 하루 되시구용~(난 초코렛 쓰기만 하더만 --+)
전주에서 기회가 되면 일기를 쓰지용~~~~
저희 투가이즈 잊어버리지 마시궁~
전주분량 29회부터 힘내서 무사히 상경하도록 하겠습니당~
안뇽~~~~열분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돈데크만~~~얍~!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