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리 1회차 고등학교때 일하시는 뒷모습 종욱오빠가 찍어놓으신거 훔쳐서..올립니다..ㅋㅋ
이제 2회차를 막 끝냈습니다. 막 NTC를 보고 왔습니다...음....
1회때보다는 일찍 끝나서.. 참 좋았죠...고등학교때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2회때 장례식장과 병원은 다행이도 별
무리?! 없이!? 지나갔습니다.
음...한가지 제 악행이 있었다면 모니터를 태워 먹었다는 것!! 갑자기 모니터에서 연기가 나와서 어찌나 당황했던지...
촬영부 오빠들이..왜 그래 왜?? 뭐 잘못건드렸냐..??하시길래...
제가여... 110볼트를 변환 안하고 다이렉트로 꽂았거든여....ㅜㅜ
사용법을 미리 말해 줬었는데...넘 바쁘고 당황한 나머지.... 이런 실수를 해버렸답니다....이런이런...쩝...
다행이도 재문오빠가 병원 큰 tv를 어데서 떼어와서 연결해 주더군여......와~~ 정말 간담이 서늘했습니다..ㅡㅡ;;
어젠 추웠었는데도 땀이 뻘뻘 나더군여...헉... 1회때보단 당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쩝쩝...
글구...우리 버스 촬영이 있었는데... 버스도 섭외 안되서... 기다리다 다음에 찍기로 결정났답니다...헉...
이리저리... 넘 바쁜 하루였지요,,,,
지금도 참 졸립군여..ㅋㅋ
많은 사람들...많은 인원이 "령"에 모두 함께 힘합쳐 일하는 모습이 참...보기 좋습니다...
모니터는 너의 오른팔이라고 생각하고 잘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