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일등이다. ㅋㅋㅋ(위풍 당!당!당!)
아무도 없는 영화사에 볼륨을 높이고 필메를 쓰고 있는 일초가 행복하다.(주책맞나?T.T)
어제 10시 정도에 헌팅맨들 來하셨따!
역시 현장을 돌아 다녀야 한다 모두들 피곤함에 지쳐보였지만 들더 보여따(누렇게 얼굴들이 들뜬 듯....(*-.-*)
아무래도 전주 분량이 많아질것 같따 부산은 넘 사람도 많코 교통은 설 저리 가라고 人들도 넘 만타(겁난다. @,,@)
상황설정이나 제작여건등 모든게 GOOD이기 때~문에(=울 집과도 겁나 가깝따! 난 순천 가스나)
시간남 울 식구들 다 데불고 순천 가야지 시골 공기 마심시롱 열(SSS)나게 밭일 시켜야지 (엄늬 쪼매만 기둘려~~~~~~==333)
오랜만에 초딩 남자 친구에게 멜이 왔따! 날 기억해 주고 내 소식을 물어주는이가 있기에 난 참 행복하다~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세 주인공의 삶을 반추해 본다~
동시대 人들이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그것!(궁금하지? 그럼 나중에 ~보쇼)
내 어릴적도 그것은 많았지만 그건 철부지 투정이였다고 본다~
#####방금 들어본 속!보!#####
장감독님이 사월 초파일 부처님 본 하신日 이라 불공드리려 절 가셨따는....(간절함이 크면 이루어진다.........누가글디?)
오늘 아침에 한참을 웃었따! 왜 웃었냐면...................................
경비실아저씨께서 굳게 닫힌 철문을 여시며 굳게 닫힌 입을 여셨따(평소에 무뚝뚝하기로 소문날뻔 했을꺼다.......뭐야이건?)
"여기 영화사 라메요. 제목이 뭐라고 하더라 " (연세+시간흐름상 까묵었다고 하시다가)
"어 그려, 최후의......뭐라더라. 최후의....." (넘 반가웠따! 경비아저씨께서도 울 식구라는 생각에 감동 짜~아..근디)
".........................아 맞어. 최후의 반찬! "
(나 숨넘어가는 줄 알았따.꺼이 꺼이 ^,^ 근데 맞는 말이긴 하지 만찬에 반찬도 있으니까.......미안합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유쾌했따 ! Feel so good !
행복의 주문을 걸어서 내일 제작발표회장에서 열나게 열찌미 하는 우리 스땦 들에게 기운을 복돋아 줘야징~(^)3
.............................................................................................................................I`ll be back지겹나? 바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