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작업..

actualshot
2001년 03월 26일 02시 38분 33초 3713 4 3
어찌된게 촬영을 하는 것보다 더 정신이 없다.

첫번째 이유로는 4월 28일로 못박힌 개봉날짜에 맞춰진 편집일정 때문이라...

일주일동안 정신없는 편집..

물론 그동안 전체 ok카트들은 모두 붙여놨었지만...

그래도 너무 바쁜 일정이었다.

오늘로써 편집(아비드)는 모두 끝났고 내일부터 일주일간 감독님과 대장들은 일본

으로 가게되고 그동안 녹음대본..(으..이건 회사와 내일까지 해주기로 약속했음)

사운드콘티등을 준비해놓고..

감독님이 오시면 바로 믹싱에 들어갈수있도록 한다.

cg팀에 작업도 수욜날 체크하기로 했다.

오늘 밤에 녹음대본을 만들려고 했으나 졸려서 여기는 집이다.

내일 일찍 나가서 해야지..

우리 연출부들은 모두 떠났다.

두명 모두 학교로 돌아갔다.

학교가는 애들 잡을수도 없고..

아.. 제목은 자막작업인데 자막에 대한 내용이 없구만...

근데 워낙에 횡설수설을 해놔서 마냥 졸립다.

뭐... 우여곡절끝에 자막작업을 잘 끝내서 내일부터 일본에서 하게될 작업에

차질이 없게 잘 맞췄다.

대충 이런 내용이다.

아... 졸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inkmail
2001.03.27 12:21
고생이 많으시네요
pinkmail
2001.03.27 12:22
다른 연출부들 떠나 보내시고 혼자 작업하느라 더 그러신가 봐요
pinkmail
2001.03.27 12:23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pinkmail
2001.03.27 12:23
저희 독자들도 많이 아쉬워 한답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32 한밤에 큰길가에서 2 image220 2001.04.24 5419
31 시사회 반응. 4 actualshot 2001.04.24 4569
30 기술시사를 끝내고... 3 actualshot 2001.04.16 3621
29 본 믹싱에 들어감. 2 actualshot 2001.04.10 3277
28 낼부터믹싱. actualshot 2001.04.01 3497
27 지금은 "대사 편집"과 "폴리" 작업중 fly2000 2001.04.01 3352
26 지금쯤 단잠 3 image220 2001.03.28 3413
25 편집본을 보고... actualshot 2001.03.26 3536
» 자막작업.. 4 actualshot 2001.03.26 3713
23 후반작업의 시작. 2 actualshot 2001.03.19 3443
22 끝. 6 actualshot 2001.03.18 2947
21 하하하~ come3557 2001.03.18 2771
20 ...... come3557 2001.03.12 2510
19 마지막인데...... fly2000 2001.03.11 2844
18 어이없이 끝남... 1 actualshot 2001.03.07 3119
17 강재의 아파트 옥상. actualshot 2001.03.06 3067
16 정말 끝남 come3557 2001.03.06 2390
15 아가씨.. . ..비씬이 아직 남아있다네... actualshot 2001.03.03 2585
14 40, 41회차 촬영 1 come3557 2001.03.02 2495
13 파이란[11] 1 fly2000 2001.02.28 2779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