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얼굴 뵌 적은 없지만, 저도 잘 되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푸코님의 글을 읽고 나서 잠깐 가슴이 시렸는데요....
영화 한 편을 만들어 개봉하고 평가를 기다리는 지난한 과정은 물론이려니와
한 편이 들어가는데에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때론 소진되기도 하는지
지켜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잘 모를꺼에요.
옆에서 지켜보시기에 때론 안쓰럽고, 때론 답답하시겠지만
계속 응원해주세요.
영화하면서 가장 어려운건 기다리는 일인거 같아요.
그런 시간과의 싸움에선 지쳐서 포기하는게 결국 지는거겠죠.
그럴 때 옆에서 누군가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응원해주고 격려해준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저도 그럴 때 힘이 되어준 사람들이 늘 옆에
있었기 때문에 아직 뭔가를 쓰고 있는거 같아요)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푸코님의 마음은
이미 많은 걸 도와드리고 계시네요.
그럼.. 푸코님도 힘내시길 바라며...
푸코님의 글을 읽고 나서 잠깐 가슴이 시렸는데요....
영화 한 편을 만들어 개봉하고 평가를 기다리는 지난한 과정은 물론이려니와
한 편이 들어가는데에도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들이 때론 소진되기도 하는지
지켜보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잘 모를꺼에요.
옆에서 지켜보시기에 때론 안쓰럽고, 때론 답답하시겠지만
계속 응원해주세요.
영화하면서 가장 어려운건 기다리는 일인거 같아요.
그런 시간과의 싸움에선 지쳐서 포기하는게 결국 지는거겠죠.
그럴 때 옆에서 누군가가 언제나 내 편이 되어 응원해주고 격려해준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저도 그럴 때 힘이 되어준 사람들이 늘 옆에
있었기 때문에 아직 뭔가를 쓰고 있는거 같아요)
도와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시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푸코님의 마음은
이미 많은 걸 도와드리고 계시네요.
그럼.. 푸코님도 힘내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