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예산 영화 <귀향>에서 조명팀 구합니다.
영화 관련 뉴스나 SNS를 유심히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위안부 소재로 하는 영화입니다.
※ 거의 대부분 기부형식으로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영화입니다.
그래서 지급할 수 있는 페이가 그다지 많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말도 안되는 페이로 일해달라고 할 생각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나 사정상 공개적으로 페이를 말 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 페이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직접 전화 주시면 바로 해결 될 겁니다.
※ 페이를 제외한 주요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5일 크랭크 인입니다. (조명팀은 4월 12일부터 세팅 계획)
6월 20일 즈음 크랭크 업 예정입니다.
40회차정도 생각하고 있고 추가로 5회차정도 예비회차로 잡혀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스케줄 조정 중이라 확실한 정보를 드릴 수 없습니다.)
현재, 따로 장비 정리 할 계획이 없습니다. 대신 12일 부터 세팅겸 미리 움직일 계획에 있습니다.
조명 감독님은 영화 <도가니>의 조명을 하셨던 박주현 기사님 입니다.
※ 사정상 2nd과 3rd만 각 한 명씩 구합니다.
4~5년차 정도의 3rd 라면
2nd 직책으로 일할 수 있는(또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1~2년차의 막내나 이제 막 3rd직책에 계신 분들에게
부담없이 일 할 수 있는 (또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년차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지원하셔도 좋습니다.(오해마세요~)
*천병은
010-3015-7175
thwbe@naver.com
관심 있으신 분은
제 연락처로 문자를 남겨 주시거나
메일로 이력서 한 장 정도만 보내 주시면 되겠습니다.(간단한 자기 소개와 활동한 작품 이력 정도만 기재)
아참... 전화 주셔도 됩니다.
하루 종일 전화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같이 일하실 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